pai in town hotel 에서 상처가 컸던 우리는 새로운 숙소를 찾아 직접 발품을 팔았다. 빠이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후반기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빠이비만 리조트 pai vimaan resort 에서 묵으려고 했고, 직접 가서 체크까지 해봤는데 현금가 1200? 1300? 정도인데 좀 더 싼데 찾아보자는 맘으로 부근을 돌아다니다 1 night 500B 라는 자극적이니 현수막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아 그러니까 방문한 곳은 YOTAKA@PAI 라는 숙소이다. 첨 들어본 이름이라 뭔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Baan Suan Rim Pai 이라는 숙소가 주인이 바뀌었는지 이름이 변경된듯하다. 시설물 곳곳에 반 수안 의 흔적이 남아있다. 500바트에 방갈로형 숙소로 걱정이 되었지만 직접 체크했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