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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커피,빵,디저트 448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 안에 있는 카페 오설록 김포공항점 메뉴, 가격 등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가려고 보안검색대 통과하고 안으로 들어오니까 새로운 카페가 보인다. 제주에 있어 유명한 카페 오설록이 여기에도 생겼네? 제주 오설록 녹차를 베이스로 여러가지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제주 말차 아이스크림 맛있어 보인다. 곧 비행기를 타야해서 후다닥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는데 꽤 탐스러운 디저트가 많이 보인다. 제주 느낌의 오메기떡이라는데 크림 가득 말차 브리오슈 이다. 안에 팥고명과 찹쌀떡을 넣은걸까? 정말 녹차 (말차)를 아낌없이 넣은 듯한 제품들이구나. 생딸기 가득 말차 브리오슈와 크림 가득 말차 브리오슈(땅콩&약과) 요즘 MZ세대들에게 약과가 유행이라더니 이걸 넣네;; 요즘 유행에 탑승해서 크림 가득한 디저트가 많은거 같다. 얼그레이 밀크티와 말차 밀크티도 있다. 요건 ..

제주 구좌읍 세화리 '세리단길' 산책하며 만난 맛집, 카페들.

뭔가 레트로 느낌 가득한 중앙한방탕 (옛날 목욕탕) 지금은 아마 영업 안할거다. 그 건물 1층에는 네일샵과 공방 등이 있다. 하도리 유명 에그타르트 카페록록 이 세화리에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를 운영 했었는데 옆 공간을 확장에서 앉아서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하도리 카페록록은 숙소로 개조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저기 계단을 올라가면 혜리스마스 소품가게 라는 이름의 소품샵이 있다. 로스터리 카페 풀잎들. 핸드드립커피를 주로 하는 곳이다. 코코하 카카오패밀리. 수제 초콜릿샵이다. 세화복우동 (우동가게) 그 옆은 수작보자기 라는 보자기공방. 길가다 만난 댕댕이. 귀욤귀욤. 호자 흑돼지돈까스 가게. 맛있음. 스테이호자 라는 숙소도 하고 있다. 세화제분소에서 함께하는 라이스..

제주 구좌읍 동복리 방탄카페 옆에 있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예약 원격줄서기, 주차장)

빵(베이글) 구경하러 다녀왔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 카페레이어드 제주 이렇게 두 곳이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고. 그 옆에는 전국구급 우대갈비 맛집이라는 몽탄 제주점이 있다. 또 그 옆에는 BTS 멤버 친적이 운영한다는 카페라고 알려진 카페 공백이 위치해 있다. 같은 마을 안에 이효리 남편 이상순 씨가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제주도 있어서 어느새 제주 동부의 애월같은 지역이 되어 버렸다. 여기 베이글 진짜 맛있다. 다른 곳들과 달리 밀가루 떡 같은 그런 맛 없고 아주 쫀득쫀득 맛있다. 런던베이글 말 인형 진짜 귀엽다. 가격은 안귀여우니까 조심하자. 런던베이글 에코백 가격도 에코하지 않으니까 조심하자. 여행 캐리어 등을 가져왔다면 붙여볼만한 귀여운 스티커를 팔고 있다. 런던베이글 커피 원두도 판매..

스타벅스 카드, 아이폰 애플월렛에 등록하는 방법

스타벅스 자주 가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어플에 적립식 카드를 이용해서 추가로 리워드 별을 받는 방법을 자주 이용할텐데. 이 스타벅스 카드를 아이폰에 있는 애플 지갑에 등록하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 이걸 이용해서 그냥 스벅 어플 안켜고 애플 지갑에서 스벅 카드만 활성화 해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어플을 새로 업데이트 하고 pay 항목에 들어가면 이제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하라고 할거다. 그거 등록해두자. 그리고 애플 지갑에 등록할 스타벅스 카드를 선택하면 카드의 상세 설명 메뉴 중에 애플 지갑에 추가하기 기능이 보인다. 이걸 추가해두면 애플 지갑에서 스타벅스 카드 바코드 활성화가 가능해진다. 자주가는 스타벅스매장을 선택해두면 위치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매장 근처에 도착하면 애플 월렛에서 알림도 해..

제주 빵지순례 코스, 성산일출봉 동네빵집 제일성심당 빵구경

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 촬영지 고성오일시장 근처에 있는 시골빵집 제일성심당이다. 대전 성심당이 떠오르는 이름이지만 특별한 연관성은 없는 곳인거 같다. 이곳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오랜 기간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성비 빵 맛집이다. 진짜 빵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이 많은 빵들을 끊임없이 만들다니 빵집 하는 분들도 정말 부지런하게 대단하신거 같다. 여기 아침 7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영업하는 곳이다. 잠은 언제 자는거지? 여기 인기빵이 이불빵 이라는 거대한 빵이다. 맘모스빵 비슷한 빵인데 맘모스 빵은 따로 또 있다. 소금빵도 있다. 상상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있는 곳인거 같다. 카스테라와 수제 초코파이도 있다. 초코파이는 전주 초코파이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단팥빵, 소보로빵 등 기본 빵도 다양..

제주 함덕해수욕장 마농바게트 맛집 오드랑베이커리

제주 함덕해수욕장 소노벨 제주 리조트 앞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오드랑 베이커리이다. 마늘바게트 맛집으로 유명하다. 제주가 마늘이 특산품은 아닌거 같은데 마농바게트 맛집인 빵집들이 꽤 많이 있다. 세블락 소세지, 메이플 프로마쥬, 버터롤, 마농바게트 뿐 아니라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호두 타르트, 코코넛 볼, 먹물 치아바타, 아몬드 밤빵, 어니언 베이글, 고메 앙 바게트, 그리고 이게 이곳의 명물 마농바게트이다. 큼직하고 촉촉하고, 달달한 마늘 소스가 적셔져 있다. 베이컨 치아바타, 치킨 또띠아, 고르곤졸라 등 다양한 빵들이 많다. 오드랑베이커리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52-3 영업시간 매일 7시 ~ 22시 휴무일 없음.

롯데마트 맥스 (빅마트) 베이커리 코너 케이크 종류, 가격

롯데마트의 창고형 마트 브랜드인 롯데마트 맥스 (구 빅마트) 베이커리 코너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사진 찍어봤다. 요즘 케이크 가격들이 엄청 비싸고 점점 작아지는 추세인데, 여기는 그래도 다른 홈플러스, 이마트 케이크보다 좀 크고 가격도 더 저렴한 편이다. 고구마케잌 3호 23900원 우리 집은 고구마 케이크를 엄청 좋아해서 여기 고구마 케이크를 수년 간 사 먹어 왔는데, 묘하게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홀케잌 구매해서 3박4일 걸려서 먹었다면 이젠 이틀이면 다 먹는다. 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큰 사이즈다. 빅초코케잌 23000원 전통적인 스타일의 초코 크림 케이크이다. 동네 빵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 고구마 케이크 보다는 초코 케이크가 좀 더 크다. 치즈케잌 21000원 치즈 케이크는 롯데..

제주 세화해수욕장 카페 미와 케이크 맛집 메뉴 영업시간 휴무일 인스타그램

제주 동쪽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세화리 마을 안에 있는 디저트카페 미와 사진들과 주요 정보이다. 케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듯한 사랑방 같은 공간이라 달달한 케이크오 함께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시골집 하면 생각나는 그런 분위기이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느낌도 조금 있다. 한없이 노곤하지기 쉬운 공간이라 그런가 1회 이용 시간에 2시간의 제한이 있다. 뭐 여행 와서 여러 곳 돌아다녀야지 그 이상 머물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말이다. 겨울이라 따뜻하게 난로도 피워져 있었다. 케이크는 그때그때 제철 재료와 시즌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되는데 이 날은... 딸기 쇼트 케이크, 소금 카라멜 케이크 (솔티 카라멜 케이크), 쑥 케이크, 얼그레이 갸토 요렇게 준비되어 있었다. 솔티 카라멜 케이크 맛있음. 추..

제주 함덕해수욕장 스타벅스 함덕점 케이크 사러 다녀옴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함덕점에 케이크 사러 다녀왔다. 근데 여기... 아주... 사람이 많네;; 줄서서 기다리는데 20분 걸렸다. 사려는 케이크 딱 한 조각 남아서 엄청 맘 조리면서 기다렸다. 여기 매장도 넓고 제주 바다 바로 앞이라 완전 온종일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케이크 류는 빠르게 소진되는거 같다. 근데 또... 비 인기 디저트는 많이 남아 있는 것도 웃기네. 롤케이크도 맛있는데 인기 없네. 제주 시그니처 디저트인 당근 현무암 케이크, 새코롬 한라봉 크림 케이크도 남아 있었다.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난 목표하던 가나슈 초코 케이크 사서 집으로... 스타벅스 제주 함덕점 제주시 조천읍 조함..

2023년 마지막 세화 오일장과 세화해수욕장 그리고 수제단팥빵 맛집 미어지게

제주 구좌읍 세화오일장은 끝자리가 0일, 5일인 날에 열린다. 그래서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이 올해의 마지막 오일장이었다. 사람이 평소보다 많았음. 마지막 오일장이라는 느낌도 있고, 연말이기도 하고, 토요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급격히 좋아지면서 낮 기온이 15도를 넘어서 봄날씨 같은 날이라 세화해변 바다 구경온 사람들도 많았다. 신기한 물고기도 많이 팔고 있었다. 검색해보니 까치복 인데... 복어... ㄷㄷㄷㄷ. 근데 쿨하게 그냥 생선가게에서 손질해서 팔고 있었음. 아... 시골은 역시 쿨하구나. 복어손질자격증 있을거 같지는 않던데...;; 진짜 간만에 북적거리는 오일장 보는거 같다. 그래서 오일장은 가볍게 보고 바다 산책하다가... 우리 바다 푸르게 푸르게~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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