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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17 69

태국 방콕 여행 비용 결산 - 2017년 봄

2017년 석달동안 돌아다닌 여행 비용 결산 마지막편... 드디어 올린다 ㅠ.ㅜ (단위는 원화) 치앙마이에서 4월 28일 항공편으로 방콕으로 돌아옴 (2명) 숙소는 카오산로드 호텔에서 묵다가, 5월 3일부터는 에카마이 역 부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묵다가, 5월 7일부터는 사톤 부근 이스틴그랜드 사톤 호텔에서 묵었다. 마지막 며칠간은 그래서 숙박비 급증함 ㅋㅋㅋㅋ 사실 방콕 페닌슐라 같은데 생각하면 비싼건 아님. 5월 10일 기타 비용은 디바나 버츄 스파 2인 비용이다. 방콕 가면 무조건 꼭 가라! 다른 일자에도 기타 비용은 대부분 마사지 비용이다. 다른 나라 마사지도 받아봤지만 태국이 역시 최고다. 5월 10일 도시이동 비용은 귀국 비행기 (방콕 인천) 2명 및 관련 차량 비용이다. 역시 방콕은 쇼핑 천..

여행/태국 '17 2020.02.25

태국 치앙마이, 빠이 여행 비용 결산 - 2017년 봄

이걸 이제서야 정리해두는 나도 참... (금액은 원화) 4월 8일 도시이동 비용은 끄라비 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타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이동한 비용이다 (2명) 치앙마이 숙소는 최반 2주 가량은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했음. 구시가지 부근 저려미 숙소. 치앙마이에서 빠이 가는건 여행사 미니밴 상품이 있다. (2명 가격) 여행사 앞으로 픽업트럭이 와서 미니밴 주차장까지 데려가서 손님들을 한번에 태워 출발한다. 빠이 숙소는 초반은 호텔스닷컴 같은 어플로 예약하고 이후는 현지 돌아보면서 괜찮아 보이는 숙소 현금 결제했다. 돌아오는날 치앙마이에서 하루 묵고 방콕으로 돌아갔는데 그 날은 구시가지 호텔에서 묵었다. 결산해보니 생각보다 하루 지출 금액이 크지 않아서, 자주 가지도 못하는 여행인데 (현재까지 태국 다시 못가..

여행/태국 '17 2020.02.24

[결산] 태국 꼬리뻬, 꼬끄라단, 꼬란타, 끄라비 여행 결산 (2017/3/28~04/07)

* 2017년 3월 28일 ~ 4월 7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꼬리페 - 꼬끄라단 - 꼬란타 - 끄라비 순서로 이동) * 항공권 : 비행기로 가는 코스가 아니다아아아아!? => 랑카위에서 꼬리뻬를 가려면 페리로 이동해야한다. 인당 3만원 정도 생각하면 되고. 꼬리뻬 도착하면 입국 비자료가 추가로 발생함 (여행 포스팅 참고) => 꼬리뻬에서 다시 태국 내부로 나가는 코스가 몇군데 있는데 우리는 꼬끄라단이라는 약간 부티나고 더 사람들이 적은 아름다운 섬으로 페리를 타고 이동. 거기서 며칠 머물다가 다시 페리를 타고 꼬란타 (섬이지만 다리로 내륙과 이어져 있음) 이동 => 꼬란타에서 끄라비는 여행사에서 미니밴 티켓을 사서 이동했다. => 섬간을 이동하는 페리 가격이 생각보다 비쌈. 섬을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여행/태국 '17 2018.01.11

[방콕>서울] 일출은 개뿔 / 2년 만의 디바나 스파 / 반 쏨땀 생선구이 / 두 유 노 구데타마? / 수완나품 공항 부가세 환급 받기 / 에필로그 20170510,1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일출은 개뿔 새벽에 일어나서 창 밖으로 어스름하길래 카메라 타임랩스 걸고 다시 잤는데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그 사이에 비가 꽤 많이 왔다. 창문으로 빗방울이 후두둑했던게 사진에 찍혀있다. -_-a *좌측 샘소나이트 캐리어 : 여행 내내 기본 랩을 안벗기고 방콕에서 벗겼더니 아주 새가방 삘이다. *우측 델시 캐리어 : 겉 모습은 아주 예쁜데 생각보다 공간이 빡빡하다. 동일 사이즈 기준으로 조금 덜 들어가는 느낌 조식 먹고 수영 좀 하다 레이트 체크아웃 시간인 15시 맞춰 방을 나와 체크아웃. 길 건너 디바나스파에 18시 예약인데 시간이 좀 남네. 밥 먹자니 배도 안고프고 해서 짐을 맡기고 시암파라곤을 다녀오기로 했다. #시암 파라곤,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역 내리면 시암센터로 들어가는데 좌측 건물로 넘어가면..

여행/태국 '17 2017.05.14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아침 수영 / 조식 치즈 샌드위치! / 로빈슨백화점 맞은편 쌍엄지척! 맛집 Prachak 20170509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일출, 모닝수영 아침 550에 알람맞추고 일어나 창문을 딱 바라보는데 벌써 환하다. 여름 다가오면서 일출 시간이 빨라지는구나. 아직 해가 올라오진 않았는데 흐려서 보일지는 모르겠다. 카메라로 타임랩스 걸어놓고 다시 누웠다가 셔터 소리가 시끄러워서 동영상 30분 자동 녹화 걸어놓고 다시 잤다. 잘 찍혔을라나. 800에 다시 일어나 수영하러 내려갔다.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어제 저녁도 수영하기엔 사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하다. 그래서 아침에 간건데 그래도 사람은 좀 있다. 한국 사람들 밥 먹기 전에 수영장에서 사진도 찍고 그러려고 나온듯하다. 수영하는 사람들도 좀 있고. 시로코 옆으로 페닌슐라 호텔 건물도 보였었네. 이제야 봤음 ㅋㅋ. 우리도 빡시게 수영하고 조식 먹으러 고고. #여기 조식은 치즈가..

여행/태국 '17 2017.05.14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조식먹고 오후에는 반 쏨땀 또 감! 방콕 아울렛 쇼핑하고 시로코 야경보다 커피 셔틀 20170508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이스틴 그랜드 호텔 조식 호텔 조식 먹으러 알람도 7시에 맞추고 잤는데 (어제 한것도 없는데) 너무 피곤하다. 우리 방 창문이 동쪽이라 빌딩숲 위로 해가 떠오르는 것만 보다가 다시 잠들었다. 그러다 9시 알람에 눈을 번쩍 뜨고 조식 먹으러 출동! 음식 가짓수가 아주 많진 않지만 고급호텔 삘나게 따뜻하고 맛난 요리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특히 토스트빵에 치즈랑 잼 발라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가 아주 예술이었다. 여행동안 먹은 조식 중에 가장 맛있는 치즈! 하긴 젤 비싼 숙소다 ㅋㅋㅋㅋ. 과일에 망고가 없는게 아쉽지만 망고 나오는 숙소는 페닌슐라급은 되어야하는것 같으니 과일도 지금 정도면 만족스럽다. 크로아상 같은 빵들이 좀 평범한것도 살짝 아쉽다. 아, 팬케잌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는데 신기하긴 ..

여행/태국 '17 2017.05.13

[방콕]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Eastin Grand Satorn Hotel 룸컨디션, 수영장, 조식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슈페리어 룸인데 아저씨가 방 여유가 있다고 고층으로 주셨다 (26층) 동쪽 뷰 라 사톤 길이 내려다 보이는데 멀리 W호텔도 있다. #룸 컨디션 : 슈페리어 룸 (26층) 이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등급 방이지만 큼직하니 좋다. 캐리어 올려둘 공간도 넉넉하고. 특별히 흠잡을데 없을만큼 시설이나 관리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다만 욕실 샤워부스 문이 밖으로 열리는데 사워 중에 잘못 건드리면 툭 열려서 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있다. #수영장 14층에 수영장이 있는데 북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건너편 모드호텔 수영장이 멀리 보인다. 우리 쪽은 해가 비스듬이 들이치는데 아마 해질녁에는 일몰도 보이지 싶다. 수영장도 길쭉하니 좋은데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다 (오후 13시) 물어보니 체크아웃 후에도 말하면 이용할 수 있다하고..

여행/태국 '17 2017.05.13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도착! / 방콕 최고의 태국음식 맛집 반 쏨땀 / 디바나 스파 예약 / 방콕 패션 아울렛 20170507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또 다시 새로운 숙소로 Socio Reference 61 에서 4일 묵었는데 이제 떠날 시간이다. 숙소 앞에 있어서 늘 가볼까 생각만 했던 Counting Sheep Corner 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다 빵이랑 과일 좀 먹었더니 안고파서 리셉션에 키 반납하고 체크아웃. 그냥 우버 불러서 출발했다. 30분 정도 걸리는데 170바트 나왔다. 좋다좋아.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Eastin Grand Sathorn Hotel 동남아 여행의 마지막은 좀 좋은데서 묵자고 탐색하다 결정했는데 2년전 방콕의 페닌슐라호텔처럼 최상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방, 조식, 수영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5성급 호텔이다. 수라삭역과 맞닿아있고, 길 건너편으로는 최후까지 함께 고민했던 모드 사톤 호텔이 있다. 호텔 정문앞에 우버에..

여행/태국 '17 2017.05.13

라떼가 울었다 / 엠포리움백화점 캐리어 사러감 / 10% 할인 엠포리움 플래티넘 투어리스트 카드 / 돈까스 맛집 마이센 maisen / 헬스랜드 마사지 / 태국음식 맛집 Sabai-jai 20170506 - 90일간의 동남아..

#where is 라떼의 바지? 여행 중 말레이시아 무지 무인양품에서 산 예쁜 라떼양의 바지가 있는데 캐리어 안에 없는 것이 오늘 확인되었다. 빠이서 세탁 맡길때 안돌아온 모양이다. -_-; 라떼양 울고불고 난리...는 아니고 그래도 엄청 아쉽네. 예쁜 바지인데. #우버는 역시 편하다. 오늘은 프롬퐁역 엠포리움백화점을 가야는데 지하철 요금에 약간 더하면 우버 요금일듯하다. 우버 숙소 앞으로 콜해서 가니까 완전 편한데 50 밖에 안나온다. (지하철도 둘이 40 정도) #엠포리움 백화점 마이컸네. The EmQuartier, Emporium Department Store, The Emporium 2년 전에 왔을 때는 프롬퐁역 아래 작은 건물 하나여서 볼거리가 많지 않았는데 그새 역 부근에 건물 서너개가 더 ..

여행/태국 '17 2017.05.12

에카마이역 유명한 카페 PhilCoffee, Un fashion Vintage / 일본스타일 보급형 쇼핑몰 Gateway Ekamai / 방콕의 청담동 J Avenue, theCOMMONS / 맛있어 군만두! Osaka Ohsho Thailand / 유명한 태국요리집 55 Pochana 20170505 -..

#필 커피 PhilCoffee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커피 업체 모아두고 행사하는데에 있길래 완전 좋은데인줄 알았다. 이런 좋은 곳이 집에서 일분거리라니 짱인듯. 아메리카노랑 플랫화이트 먹었는데 그냥 고만고만하다. 아메리카노 양이 적은데도 너무 연해서 맛이 잘 안난다. 샷 자체가 너무 연한듯한데... 잘 모르것다. 암튼 기대만큼의 맛이 아님. #일본스타일 보급형 쇼핑몰 Gateway Ekamai 에카마이역에서 연결통로로 갈 수 있는 곳인데 일본 식당 완전 많고 적당한 가격에 옷이나 물품들을 파는 곳인데 쇼핑몰로서의 매력이 높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식당들을 만날수 있다. 그래서인지 태국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꽤 많이 보였다. 캐리어 매장 있을까 가봤는데 없어서 꽝. 선물로할 스카프랑 내 반팔티만 하나..

여행/태국 '17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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