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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고구마순 레시피 중에 하나로 김희철 김동준이 만든 고구마순 김밥 만드는 과정 정리입니다. 고구마순 (고구마줄기) 껍질을 벗기고 고구마순 김밥을 만들어야는데 그냥 벗기지 말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10초 정도 넣었다가 데쳐서 벗기면 잘 벗겨진다고 합니다. 김동준 김희철 고구마순 김밥 레시피 1) 고구마순 줄기를 데쳐서 껍질을 벗기자 (위의 내용 참고) 2) 껍질을 벗긴 고구마순은 5분간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에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둔다 3) 현미 1 : 쌀 1 비율로 현미밥을 하자. 그냥 현미쌀 말고 찰현미 사용하면 김밥 말기 좋음. 고구마순 삶은 물을 현미밥 밥짓기 물로 사용하면 좋다. 4) 밥이 완성되면 소금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깨를 넣..

편스토랑 43화에서는 새로운 출연진으로 예전 배우 한은정으로 활동하던 배우 한다감 (개명함)이 나왔다. 어마어마한 분위기의 한옥집이 화제였는데, 한다감이 살고 있는 한옥집은 친정집인데 사랑채 같은 것이라 한다감이 잠시 머물 때 사용하는 것이고, 본채는 한다감 부모님이 사는 제대로된 규모의 궁궐과도 같은 느낌으로 럭셔리한 현대식 한옥집이다. 한다감 씨 친정집은 세종시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 한은정 한다감 개명 이유 한다감 씨는 한은정으로 대부분의 배우 커리어 동안 활동하다가 2018년 12월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좀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기도 하고,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한다. 개명 이후 마음도 편안해지고 일도 잘풀린다고 한다. 법적으로 개명하지는 않았다는 말도 있다. * 한은정 결혼 (한다감..

편스토랑 43화에서 한지혜 외할머니가 담그신 고구마순 김치 레시피이다. 고구마순은 7월부터 9월 사이가 맛있는 시기라고 한다. 잎을 떼고, 겉껍질을 벗겨 손질하여 데쳐서 김치로 담그면 여름 별미라 한다. 한지혜 고구마순 김치 레시피 1) 고구마순 줄기 껍질을 벗겨 다듬자. 아니면 다듬어진걸 사던가 2) 물에 소금을 넣고 끓는물에서 30초간 고구마순을 넣고 데친다 3) 데친 고구마순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식혀주자 4) 멸치젓갈, 새우젓, 홍고추, 마늘, 사과 그리고 밥한공기를 넣고 믹서로 갈아서 김치 양념을 만들자 5) 김치 양념과 데쳐서 식혀둔 고구마순을 버무려주면 고구마순 김치 완성 ※ 미원 약간(!) 아니면 설탕 약간(!) 느으라고 하신다. ㅋㅋㅋㅋ 완성도를 위해 다른 고구마순 김치 레시피들을 찾아봤..

백파더 9화는 돼지고기 편이었다. 근데 고기는 뭐 대충 중불로 살살 여러번 뒤집어 구우면 된다고 하고. 오늘 정리한 레시피는 매콤 파절이랑, 어린이 입맛을 위한 맵지 않은 상픔 파절이 만드는 방법이다. 백종원 매콤 파절이 1) 대파를 얇게 채썰어야는데. 힘드니까 그냥 마트에 채썰어둔거를 사오자 2) 대파만 먹기 매울거 같다면 양배추를 감자칼로 채썰어서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두자 3) 파절이 양념장을 만들어야는데, 양념장 그릇을 반드시 따로 준비해서 만들자 4) 고추장 1큰술, 설탕은 고추장 넣은 부피만큼, 식초는 고추장 2배 부피만큼을 넣어서 잘 저어준다 5) 파 썰어둔거를 먹을 양 만큼 그릇에 덜어서 6) 만들어둔 양념장을 간을 봐가며 파에 끼얹어 섞어준다 7) 여기에 고춧가루를 1/2~1/..

맛남의광장 통영 붕장어 편에서 김희철이 아침 메뉴로 끓인 붕장어 라면이다. 비주얼 대폭발에 아침부터 좀 쎄지 않나 싶은 메뉴인데 기운은 펄펄 나지 싶다. 김희철 붕장어 라면 레시피 1) 손질된 붕장어를 얇게 썰고 2) 파기름을 낼 대파도 얇게 썰자 3) 웍에 기름을 넣고 달군 후에 4) 붕장어를 넣고 볶아주다가 5) 대파도 넣고 같이 볶아서 파기름도 내자 6) 이제 된장과 고춧가루를 취향대로 넣고, 라면 수량에 맞춰서 물을 바로 넣어준다 (고춧가루가 타는걸 방지) 7) 라면 스프도 넣고 끓이다가 8) 면을 넣고, 취향대로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된다. 끈적끈적한 비주얼 대폭발의 김희철 붕장어 라면 완성! 여기에 붕장어 라면 히든 소스로 다진 마늘을 넣고 먹으라고 한다.

여름방학 5화에 명란젓을 이용해서 정유미가 만든 명란 양념장이다. 제육볶음 쌈장 대신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이거 딱 밥도둑이다. 명란젓을 그냥 먹지 않고 가볍게 조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유미 명란양념장 레시피 1) 명란젓의 질긴 껍질을 뜯어내서 속살만 그릇에 담자 2)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자 3)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4)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명란 양념장 완성! 이거 그냥 뜨거운 쌀밥에 올려 먹어도 맛나지 싶다.

여름방학 4화에서 정유미가 텃밭에서 바질 잎을 따와서 아침 메뉴로 빵에 발라 먹을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다. 바질페스토 먹어는 봤는데 만드는 과정은 처음 본 듯 하다. 생각보다 따라하기 쉬우니까 한번 해보자. 정유미 바질페스토 레시피 1) 바질 잎을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2) 잣을 볶아서 바질이랑 잣을 믹서에 넣고 갈아주자 3) 잘 안갈렸다면 절구에 넣고 곱게 다시 갈자 4) 방송에서는 서리태 가루 (콩가루)를 추가했는데 이건 취향 5)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주면 바질페스토 완성~! 뭐이리 간단한가 해서 위키를 좀 더 찾아봤는데 취향에 따라서 다진 마늘, 소금 등을 추가하나보다. 잣은 정유미 취향이라 넣은건가 했는데 이탈리아서도 넣는 재료다. 잣 말고 땅콩 넣으면 안될라나?

편스토랑 오윤아가 고기를 넣지 않고 끓인 고추장찌개이다. 대신 어묵이 들어가고, 옥수수가루로 반죽한 수제비를 넣어 얼큰한 소주안주(?)가 탄생하였다. 오윤아 오미 고추장찌개 1) 고기를 넣지 않는 대신 고추장을 볶아서 사용한다. 냄비에 참기름 + 들기름 + 식용유를 넣고 약불로 고추장을 넣어서 타지 않게 볶아준다 2) 칼칼하게 고춧가루도 같이 넣고 볶아주자 3) 얼추 고추장이 볶아지면, 따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서 육수를 넣어준다. 없으면 그냥 물을 넣으면 된다. 4) 푹 끓도록 두고, 5) 옥수수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야는데, 방송에서는 위에 육수 끓이는 동안 반죽했는데 사실 반대로 하는게 낫다. 수제비 반죽은 미리 반죽해서 냉장고에 숙성 시켜야 쫀득하기 때문이다. 6) 믹서에 찰옥수수 알갱이와 물..

편스토랑 오장금 오윤아가 집에서 어렸을 적부터 맛있게 먹었다는 바지락 초무침 레시피이다. 꼬막 초무침은 많이먹어봤는데 바지락으로 이걸 하넹. 오윤아 바지락 초무침 1) 초무침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야하는데,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1, 식초3, 통깨, 국간장1, 올리고당1 정도 조합으로 섞어서 간을 보자 2) 바지락 살만 데쳐서 준비해두고 3) 청양고추, 쪽파 잘게 썰어서 모든 재료를 넣고 무쳐주자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밥에 비벼서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지 싶다.

맛남의광장 통영 붕장어 편에 백종원 쌤이 공개한 장어 간장 덮밥 레시피이다. 통영 소방서 식당 아주머니가 알려준 비법대로해서 장어 살이 부스러지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진다고 한다. 백종원 장어 간장 덮밥 레시피 1) 붕장어를 2cm 두께로 썰어준다 2) 대파는 송송송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내주자 3) 파기름이 나오면 붕장어를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입혀준다 4) 장어가 얼추 볶아지면 황설탕 2T, 진간장 3T, 다진 생강 1T, 미림 3T, 물 1컵, 물엿 3T 를 넣고 조려주면 된다. 집에서 쓰는 진간장만 넣으면 식당처럼 검은 색이 안나오는데, 중식에 사용하는 노두유나 식용 카라멜 색소를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5) 장어가 조려지는 동안 계란을 풀어서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휘휘 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