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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84

[여행준비] 세부&보홀 주요사항 스크랩

17' 세부&보홀 여행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 정리. ★시차&날씨 한국시간 -1시간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 1월 기준 세부 기온 25~29도 (지금 구글 날씨 검색해봤는데 다음주 세부 일주일 내내 비오네. ㅎㄷㄷㄷ) ★비자 한국인 30일 무비자 ★물가&치안 => 아이폰 한 대 가격이면 현지인 3개월 월급. => 은행, 호텔, 쇼핑몰 출입시 무장가드가 가방을 검색하며 번화가 이외는 치안이 나쁜편이다. (총기사용국가) ★환율&환전 ※ 필리핀은 화폐 교체 작업 진행중. 2016년 12월 31일까지만 구권 사용이 가능하다. 2017년부터는 종이조각이 되어버림. 2010년부터 교체 중이었어서 대부분 신권이 통용될터나 시장에서 잔돈 받거나 할 때 주의할것. 신권이 전반적으로 밝은 톤 => 100페소..

[방콕-11] 쇼핑센터 투어 : 터미널21, 시암센터, 시암파라곤

귀국 하루를 앞두고 우리는 쇼핑에 나섰다. 숙소인 데이비스 호텔에서 걸어 북진하다 프폼퐁역에서 위아래 수쿰빗 거리를 구경하며 터미널21을 향했다. (걸어서 돌아다닐거면 좀 넉넉하게 천천히 일정 잡고 도는것 추천한다. 터미널21까지 걸어가다 이미 지쳐버린다. 방콕 첫 여행이라 내 관광 욕심이 폭발한 하루여서 라떼님이 매우 지쳐했다.) 아속역에 있는 터미널21을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서 시암역에 내려서 시암센터와 시암파라곤을 가는게 오늘의 코스. 프폼퐁역 부근 공원 수쿰빗 거리를 요리조리 구경하며 아속역 터미널21로 향했다. 드디어 터미널21 !!! 터미널21은 쇼핑몰이라 환전하는 곳이 있다. 우리는 쇼핑몰 안에서 하진 않았고 지하철(여긴 지상철이긴 하지만) 육교와 터미널21이 이어지는데 그 길목 환전소에서 ..

여행/방콕 '15 2017.01.05

[해외여행 예방접종] 성인 파상풍 예방접종 하러 다녀온 후기

파상풍은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어릴 때만 맞고 안맞으니까 찾는데 좀 애매했다. 소아과 몇군데 전화해서 '성인 파상풍' 물어봤는데 5만원이라고 한다. 그 중에 한군데로 갔더니 보호자인줄 알았다고 여긴 애기들만 한다고 딴소리 -_- 내과로 가래서 옆 쪽에 다른 내과 병원 갔더니 또 외과로 가란다. 그래서 아예 동네 있는 좀 훤칠한 정형외과 병원(내과도 겸함) 갔더니 여긴 '성인 파상풍 예방접종' 한다고 함! 그러면서 어디 베이셨나고 ... '아뇨 해외 나가야되서요.' 접종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데 내과 전문의랑 상담했다. 아.. 원래 파상풍 예방접종 담당이 내과인거야 외과인거야? 외과 언급하는건 보통 성인이 파상풍 맞는건 어디 다쳐서 맞으러 가는 경우 때문인거 같다. 암튼 내과전문의님과 파상풍 상담도 하고,..

여행/여행팁 2017.01.02

[해외여행 예방접종] 장티푸스 접종 완료

29일 목요일에 라떼랑 장티푸스 백신 예방접종하고 왔다. 2017년 여행할 국가들 중에 위생이 좀 낙후한 국가들(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 대한 대비책이다. 주로 추천하는 것들은 장티푸스(3년마다, 식품 관련 업종 종사자, 위생상태가 나쁜 국가 방문 예정자), 파상풍(10년마다, 위생상태가 나쁜 국가 방문 예정자, 군인 등), A형 간염 정도인데, 난 셋 다 대상이 되고, 라떼는 A형간염 항체는 있어서 2개 접종 예정. 안맞고 베짱으로 출국하는 것도 생각해봤으나 비교적 긴 일정을 상반기에 계획하고 있어서 중간에 아프면 일정이 꼬이는 대난리가 벌어지고, 이젠 우리 나이도 있으니 몸사려야 할 때기도 하고, 장티푸스는 배탈 정도라지만, A형간염은 후유증도 있고, 파상풍은 감염률은 낮더라도 치사율이 높은..

여행/여행팁 2016.12.31

[해외현금인출] 시티체크카드 해외겸용 발급 수수료 변경! (2017년1월1일부터)

해외 여행 시 한번에 많은 돈을 가지고 출국하기는 부담스러우니 현지에서 현금인출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는 시티체크카드를 발급받아가는게 무조건적인 선택이었다. 요즘에는 하나비바G체크카드 또는 하나비바2체크카드 를 추천하는 경우도 많다. 내 경우에도 하나비바2체크카드 를 발급받아둠. 이게 흐름이 왜 바뀌었나하니. 시티은행 쪽에서 하도 일회성 체크카드 발급이 많으니 국내체크카드 발급은 무료지만 해외겸용은 수수료를 받기 시작해서다. 라떼양이 예~~~~~~~~~~~~~~~~ㅅ 날에 발급했던 계좌 복원 및 체크카드 갱신하러 시티은행을 이번주에 다녀왔는데, 미사용하던 체크카드는 신규발급 처리되니 수수료 5만원이란다. 신청하지 말라는 의미지 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2.5만원 ... 그래서 쿨하게 포기했다..

여행/여행팁 2016.12.31

[방콕-10] 데이비스호텔에서 걸어서 프롬퐁역까지 (레몬그라스에서 점심)

데이비스호텔에서 프롬퐁역(Phrom Phong) 사이에는 방콕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쿰빗 거리가 이어진다. 정확히는 스쿰빗 24 번 거리임. 이곳에는 외국인도 많이 거주하고, 고급 식당도 많고, 고급(?) 호텔도 많이 있어 럭셔리한 관광을 지향한다면 괜찮은 지역이다. 걸어서 터미널21 쪽으로도 갈 수 있고 (사실 좀 먼데 구경하며 가다보면 도착) 좀 넉넉하게 일정을 잡는다면 골목골목 돌아다녀보고 싶은 방콕 부촌 지역이다. 우리가 묵었던 더 데이비스 호텔 메인윙 조금만 걸어서 북쪽으로 가면 데이비스호텔 코너윙 이 나온다. 1층에 스타벅스도 있고 이쪽이 더 신축건물인데, 메인윙은 낡았지만 수영장이 메인윙에 있어서 수영 좋아하는사람들은 메인윙에 묵는게 편하다. 북쪽으로 이어지는 스쿰빗 24 (Soi Sukhu..

여행/방콕 '15 2016.12.28

[방콕-09] 다음날 아침, 데이비스호텔 수영장 즐기기!

전일 쏜통포차나에서의 심야 과식을 청산(?)하기 위하여 다음날 아침부터 메인윙 9층에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우리가 메인윙에 묵은 이유가 이 수영장 때문이다. 코너윙 건물에서는 수영하려면 여기까지 와야는게 엄청 귀찬... 가격 6만원대 호텔에 이정도 수영장이라면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적절하고 깔끔한 수영장이 우리를 반긴다. 사실 시설물이 살짝 낡기는 했었음. 저 위 쪽에서도 쉴 수 있는데 바닥이 물이 흘러서 뽀대나는 포토 포인트다. 1.4M 수영장!! 수영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맘에드는 깊이다. 유아풀이 따로 있는 호텔이 아니라서 아이들을 마주칠 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장점. 우리가 이용할 때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독점하다시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도 잘들어서 일광욕 하기도 딱 좋다...

여행/방콕 '15 2016.12.27

[방콕-08] 오늘 야식은 방콕 쏜통포차나 푸팟퐁커리

숙소를 데이비스 호텔로 정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방콕 3대 푸팟퐁커리 맛집인 쏜통포차나 SORNTHONG POCHANA 를 걸어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밤 11시를 향해가는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저녁 겸 야식 겸 오늘 먹을테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는 밤거리를 나섰다. 호텔 맞은편의 패밀리마트를 사이길로 가지 않고 호텔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그게 남쪽임) 가다가 테스코 로터스 익스프레스가 보이는데 홈플러스 같은 마켓이다. 돌아오는 길에 음료 사옴 맥도날드도 지나서 바로 쏜통포차나가 보인다. 한국인이 방콕가서 찾는 푸팟뽕커리 맛집 중에 손꼽히는 집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한국어 메뉴판이 있음 ㅋㅋㅋㅋ 우리 먹을 때도 3팀인가 4팀이 한국사람이었다. 우린 ..

여행/방콕 '15 2016.12.23

[방콕-07] 로빈슨백화점 옆에서 마사지 받고 스쿰빗 데이비스 방콕 호텔 로 이동

왓 아룬 야경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로빈슨백화점 옆 골목에 있는 사바이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가기로 했다. 요기 막상 구글맵으로는 검색 안되고 sabai massage 검색하면 다른 곳이 나온다. sabai 라는 말이 태국어로 how are you 정도의 뜻이라서 사용하는 가게가 참 많다;; 저 위치로 기억하고 있는데 로빈슨백화점 정문을 바라볼 때 왼쪽 골목이다. 발마사지만 받았던가 발이랑 어깨 복합 상품으로 받았던가 가물가물한데, 외국인에게는 영어 메뉴판을 준다 (그리고 살짝 가격 높은데 그러려니 하자 ㅋㅋㅋㅋ) 마사지는 매우 만족! 가성비 참 좋다. 마사지샵은 아주 고급 아니면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찾아가는게 정답인듯 하다. 어제 그 녀석 오늘도 있네. 안녕. 우린 이제 떠나. 안녕 ..

여행/방콕 '15 2016.12.22

[방콕-06] 석양이 진다! 방콕 더데크 왓아룬 야경 보러~.

방콕 페닌슐라 호텔에 2박3일간 묵으면서 짱박혀있길 좋아하는 내 성격 때문에 카오산 쪽이나 왕궁 쪽 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보기 위하여 왕궁 지역으로 수상보트를 타고 넘어가기로 했다. 페닌슐라에서 사톤 선착장 넘어가서 수상버스(보트) 티켓 (70바트x2)을 사서 왕궁 지역에 있는 타 띠엔 Tha Tien 선착장(N8번) 으로 이동. 교통체증이 워낙 심한 방콕이다보니 관광객 말고 현지인들도 보트를 이동수단으로 많이 이용한다. 사람도 많고, 시간도 애매하여 왕궁을 들어가지는 않고 주위 거리를 돌아 야경이 멋지다는 왓아룬 야경 포인트를 찾아가기로 했다. 뭔가 엄청난 관광지를 기대했는데 왕궁 주변은 그냥 로컬 시장 거리다. 우와 온통 금색이네. ㄷㄷㄷㄷ 저거 진짜 금으로 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행/방콕 '15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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