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세부&보홀 주요사항 스크랩

17' 세부&보홀 여행 준비하면서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 정리.

★시차&날씨
한국시간 -1시간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
1월 기준 세부 기온 25~29도 (지금 구글 날씨 검색해봤는데 다음주 세부 일주일 내내 비오네. ㅎㄷㄷㄷ)

★비자
한국인 30일 무비자

★물가&치안
=> 아이폰 한 대 가격이면 현지인 3개월 월급.
=> 은행, 호텔, 쇼핑몰 출입시 무장가드가 가방을 검색하며 번화가 이외는 치안이 나쁜편이다. (총기사용국가)

★환율&환전
※ 필리핀은 화폐 교체 작업 진행중. 2016년 12월 31일까지만 구권 사용이 가능하다. 2017년부터는 종이조각이 되어버림. 2010년부터 교체 중이었어서 대부분 신권이 통용될터나 시장에서 잔돈 받거나 할 때 주의할것. 신권이 전반적으로 밝은 톤

=> 100페소(PHP) = 약 2700원 정도로 계산(환전수수료때문에 25로 계산하면 안맞음), 팁으로 사용할 50페소 or 1달러 지폐를 많이 챙기자.
=> 세부공항에 1만페소 (약 200USD/24만KRW) 이상 보유하고 입국 불가 (입국해서 환전하라는 깊은 뜻)
=> 어차피 한국서 페소 환전해가면 환율 나쁘다는 말이 많음.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율(은행수수료)을 페소는 +9%를 붙여서 환전하고 있음(캐사기-_-a) (네이버환율 100달러 = 4946.10페소)
=> 숙소까지 이동할 택시(100페소 단위로 준비할것. 외국인들에게 잔돈없다고 하고 고액권 먹튀 이야기가 많음
=> 그래서 공항에서 환전할까 했는데 세부 공항 환전소 환율도 똥망이라고...한국서 10만원 정도만 페소 환전 챙겨가자. (약 5000페소) 은행에서 수시로 뿌리는 환율 스프레스 할인 쿠폰 이용하면 4% 정도에 가능할듯.
=> 아얄라몰 3층 환전소 환율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 현지 달러/페소 환율은 44~46 정도로 보인다. 

★막탄공항
=> 새벽에 떨어지는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 잠만 잘 숙소가 필요한데, 마사지샵+수면 패키지나 세부시티 부근 저렴한 호텔을 예약하곤 함. 픽업서비스 이용하거나, 택시로 이동
=> 공항안에 환전 ATM 있으나 환율 나쁘니 당장 이용할 금액 정도만 환전, 택시 잔돈 없으면 거스름돈 못받고 호구 되니까 편의점 등에서 잔돈을 만들자.
=> 유심 이용할 사람들은 통신사부스에서 유심 구매 (알아서 장착 해준다고, 글로브통신사 쪽이 낫다는 평이 많음, 공항 로드(선불카드) 가격 시내보다 아주 비싸다고함)
※세부에서 서울로 출국 시에는 공항 출국세를 납부해야한다 인당 750p(달러가능) (티케팅 후 출국심사대 가기 전에 납부하고 영수증 받아서 출국심사)
※ 세부에서 출국 시 모든 액체류 기내반입불가라는 말이 있음 (100ml 제한 이런 한도 없다고)

★택시&이동수단
=> 막탄 공항 나와서 택시기사 복장 입은 사람들이 가방들어주며 따라오라고 하는데 팁 벌려는 사람들임 따라가지 말것.
=> 공항 정식 택시 정류장은 공항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가면 공항건물 끝 쪽 있음 택시 정류장에서 타면된다. (화이트택시가 일반택시, 옐로우택시가 공항택시)
=> 미터 on 요청하고, 목적지 아는지 탑승 전에 먼저 확인하고, 미터기 요금에서 +50~100페소 정도 팁으로 더 준다고 생각하고 타면 된다. 화이트택시 기준 공항-아얄라몰 또는 피어1 까지 200페소 정도인데 차 밀리면 요금 더 나옴. (30분 정도 이동 거리) 가드가 차량번호를 적어서 건네줌.
=> 보홀 선착장에서 팡라오섬까지는 택시 500p 부름, 트라이시클은 300p, 알로나비치 내부간 이동은 50p 정도.

★페리
=> 세부에서 보홀가는 페리 중 제일 많이 알려진것은 오션젯. 피어1 선착장(passanger terminal 1)에서 탑승한다. 택시 기사에게 피어1 오션젯. 이라고 말하면 알아 듣는다고. 택시가 항구 메인게이트 안쪽으로 들어가면 10페소 티켓을 추가로 사야한다고. 메인게이트 앞에서 내려 걸어도 된다고 한다 20m 쯤밖에 안된다고.
=> 보홀까지 요금은 정가는 왕복 800p 인데 여행사 등에서 구매하면 프로모션가인 400p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고 함. 우리는 아얄라몰3층에 있다는 여행사 방문해 볼 예정.
=> 선착장 도착하면 >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경우에는 티켓팅오피스에서 티켓 사고 > 터미널fee 납부하는 곳에서 인당 25p 납부하고 영수증 받고 > 검색대 통과한 후에 > 수화물 맡길게 있으면 맡기고 돈 납부(캐리어당 100p 정도)
=> 출발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것 추천. 30분 이내 체크인 안할 경우 탑승 불가 (세부 시내 교통 체증이 심하니 감안하여 이동)

★아얄라몰 (제일 큰 쇼핑몰)
=> 1층 백화점 쪽에 무료 짐 보관소가 있음 (저녁 8시반까지는 짐 찾아야함)
=> 3층 환전소 환율 좋다고 한다
=> 4층 까사베르데 THE SUIT ROOM by casa verde // 아웃백 같은 곳, 바베큐립(2~3인분,588p)
=> 6층 smart 매장 있음
=> ZUBUCHON (새끼돼지통구이-레촌 전문점)
=> 제이스 그릴(Gerry's grill) /통오징어구이,돼지고기 BBQ - 같이먹으면 2만 정도 (호불호 평이 갈림)
=> 시암 (태국음식점) - 아얄라센터 테라스 1층
=> MESA - 미사. 아얄라센터 테라스 1층 , 가리비구이 오천원!!
=> BreadTalk (쥐포빵 fire flosss 싱가폴에서 유명한 빵이라고)
=> Gelatissimo 호주브랜드 젤라또 아이스크림

=> 아얄라몰 옆에 시티은행에서 ATM 현금인출, 한번에 15000페소(약40만원)까지 인출 가능
=> 블루엘리펀트 - 아얄라몰 옆 애플타워 옥상 - 태국음식전문점,  태국의 그 집 분점 아니고 그냥 짝퉁인데 음식은 괜찮다고. 해지고 야외에서 먹으면 분위기 좋음. VISA 결제하면 10% 할인된다함.

 

★마사지
=> NUAT THAI (아얄라몰에서 걸어서 5분 정도, harolds hotel 맞은편) - 근데 이거 체인이라고함. 스웨이즈 + 풋 콤보 90분 330p
=> 루이즈덜마 (아얄라몰 지하 / 전신오일마사지 1시간 500p)
=> 반얀트리스파 (망고스퀘어부근) 발마사지 1시간 150페소

 

★특이사항
=> 보홀 내부 과일 가격 비싼편이라고 한다. 세부에서 과일 사가장 :)
=> 플라스틱빵칼 하나 챙겨두면 과일 까먹을 때 편하다
=> 시장에서 망고스틴 1kg 이상 구매하면, 망고 2개를 서비스로 준다는 말이 있는데 말해야 준다고... (동네 문화인듯)
=> 반찬통 같은거 챙겨가서 남은 과일 보관하면 편하다
=> 햇빛 상상 이상으로 쎄니까 썬크림 필수
=> 모든 음식이 매우 짜다

 

★보홀 투어

=> 보홀 초콜렛힐 랜드투어

: 보홀 내부 투어 코스

=> 발라카삭 호핑투어 
    : 돌핀와칭 > 발라카삭섬 스노클링 > 바베큐점심 > 버진아일랜드섬 바닷길
    : 보통 오전 6시 출발 점심 이후 종료되는 코스

=> 스쿠버다이빙
    : 자격증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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