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베이리조트 체크아웃하는 날이다. 날씨 눈부시게 좋다. 어딜 떠날때만 되면 날씨가 좋아지는거 같다. 조식머꼬 체크아웃 준비해야하지만 일단 노곤해서 한숨 자고 짐챙겨 나왔다. 체크아웃 때 리조트에서 사용한 비용을 정산하게 되는데 3일간 리조트 안에서 1923(마사지포함) 리조트에서 대기하는 택시 타고왔는데 아저씨가 레드듄 앞에 있는 큰 도로로 빙 돌아간다. 올때는 피싱빌리지앞 작은 길로 와서 시끄럽지만 100 미만에 왔는데 큰길로 돌아가서 144 나옴. 악의로 그런건 아닌거 같고 걍 조용한길로 간듯. 덕분에 외각길 구경도 했다. 황람리조트 huoang lam resort 도착. 신밧드 케밥집 부근에 있다. 내일 아침 호치민 가는 슬리핑버스 티켓도 숙소에서 바로 예약했다.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티켓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