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상권이 나날이 몰락해 가는 가운데, 혜성처럼 나타난 디저트 맛집이 나타났다는 제보에 라떼양과 찾아가게 된 JUST DESSERT !! 망해버린 yesAPM 건물을 오른 쪽으로 돌아 슬며시 내려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간판이 생각보다는 잘 안보이니 지도를 확인하고 잘 살펴야 한다. 테이스티로드에도 방송되었다! 은근 테이스티로드 나온 집들이 별로인데가 많은데 이곳은 과연...? 하얀 색으로 가득한 카페다. 사장님의 취향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호주 르꼬르동블루에서 공부하셨다고 한다. 그 뒤 서래마을 스와니예에서도 일하시다 독립하신 걸로 보인다. 가게 한켠에 진열된 인터뷰 내용도 찰칵! 예쁘게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다. 혼자서 하시느라 주문하고 시간이 좀 걸림. 첫번째 녀석은 이대로퐁당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