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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커피,빵,디저트 448

[서울/홍대] 듀꼬뱅, 달달 바삭바삭 초코크로아상

홍대에서 연남동 쪽으로 가는 골목길 사이에 크로아상 맛집 듀꼬뱅이 자리잡고 있다. 각종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그 빵집 오늘의 목표는 크로아상 이었으니... 일단은 재고가 있던 초코 크로아상으로! 초코를 듬뿍 씌어놔서 바삭할까 했는데 바삭하다. ㅋㅋㅋㅋ 초코도 맛있고 남자 손바닥 2/3 정도 크기라 맛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방문일 : 2016년 1월 의견 : 크로아상 땡긴다면 추천할만한 곳. 초코가 막 부서져서 먹기가 좀 불편하긴한데 그래도 맛있다. ★ 아래 꾸욱! 눌러주시면,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

[서울/코엑스] 코엑스 현대백화점 투어 : 몽슈슈 도지마롤 / 롤링핀 더블치즈블랙식빵 / 히코코 커피 / 이코복스 커피

입짧은햇님 현백 투어 방송에 큰 감명을 받은 카노와 라떼는 강남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바로 코엑스로 점프했다. 사실 막상 햇님 메뉴를 제대로 먹은건 거의 없고 유명한데 자주 먹긴 힘든 그런 녀석들 맛보고 왔다. 보드라운 롤 안에 더 보드라운 생크림을 가득 채운 몽슈슈 도지마롤, 은근 덩치가 작아서 하프 사이즈로 꿀꺽. 사실 내가 생크림은 못먹는데다가 가성비는 별로지 않냐고 빈정거리다가 라떼님에게 1일 1욕을 시전당했다. 롤링핀. 맛있는 식빵 류 & 건강 빵 류 만드는 베이커리인데, 지점은 곳곳에 있고, 더블 치즈 블랙 식빵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나도 사려고 있는데 다들 저 빵만 사감. 찐한 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요건 도지마롤 먹으려고 음료를 찾다 발견한 히코코 커피 (HIKOCO COFFEE) 비..

[서울/가산] 502COFFEE, 가산디지탈단지역 부근의 괜찮은 커피집

가디에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전부터 체크했다가 가보지 못한 502COFFEE 에 방문했다. 대로변에 큰 로스팅 사무실이 있는데 정작 여기는 음료를 팔지 않고, 음료(+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은 부근 월드메르디앙벤처 2차 빌딩에 있다. 그 외에도 502 커피 비스무리한 이름 사용하는 곳들이 있는데 애매한 관계로 알고 있음. 구디역 지점도 전에는 502 COFFEE 라고 되어 있더니 이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 502 COFFEE BAR 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결별했나?? 음료 매장은 가산디지탈단지역 5번출구를 나와 좀 걸어들어가다보면 월드메르디앙 2차 건물 1층 로비 안 쪽에 위치해 있다. 로스팅 점포는 저기 찾아가는 길에 대로 변에 발견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지만 앞 쪽에 로..

[서울/홍대] 고급진 파운드케잌집 SQUARE IMI (스퀘어 이미)

맛있는 크림빵 파는 푸하하크림빵 (포스팅참고) 옆에 맛있는 파운드케이크 파는 집이 있는데 영어로... SQUARE IMI 요렇게만 적어놨네. 스퀘어 이미 라고 읽는게 맞겠지? 우리밀과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디저트를 파는 집이다. 사실 키슈가 제일 신기해 보였는데 오늘은 찰리 초코로 도전! 안이 정말 꽉 차 있다. 진하고 너무 달지 않은 건강한 맛의 .... 파... 운드 케잌이 아니라 이건 브라우니 같은 맛인데 브라우니라고 하기에는 쫀득함이 덜하다. 근데 맛있어. (취향을 좀 탈듯. 라떼는 싫다고...) 방문일 : 2016년 11월 의견 : 건강하고 고급진 맛의 파운드 케이크를 찾는다면 여기다.

[서울/홍대] 맛있는 크림빵집 발견! '푸하하 크림빵'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가다가 옆의 골목으로 빠지면 맛있는 크림빵을 파는 '푸하하 크림빵' 집이 있다. 사실 우리도 첨 간거지만, 대! 만! 족!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집이고 모닝빵 비스무리한 쫀득한 빵 안에 너무 달지 않은 슈크림을 가득 채워서 팔고 있다. 개당 2천원 내외. 다양한 맛이 있으니 취향대로! 벌써 많은 유명인들이 왔다간듯하다. 사인들이 많아. 말차 맛인데, 펑퍼짐한 생크림이 아니라 약간 단단한 느낌의 말차 덩어리가 들어있다. 고오급스러운 말차 + 생크림 맛인데 그리 달지 않아 좋다. 이제 젤 맛났음. 종류별로 한개 씩 사왔는데 집에와서 바로 냉장 보관행~ 말차 말고 다른 맛들은 저렇게 생크림이 가득 (팥빵은 물론 팥앙금이 같이 있음) 들어있다. 저건 소금맛. 빵 위쪽에 하얀 가루가 소금+슈가..

[서울/홍대/연남] 연남동 가는 골목의 분위기 좋은 카페 '낙랑파라'

교동집에서 얼큰하게 쭈꾸미 먹고 (포스팅 참고) 이제는 차를 한잔 마셔야지. 전에 지나다 봐둔 커피집 낙랑파라 로 향했다. 연남동 가는 골목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다. 입구부터 1900년대 초반 배경 영화에서 본듯한 먹고 들어가는 비주얼. 나도 그래서 오늘의 카페집으로 선택! 사실 그 부근에 다른집을 먼저 갔지만 문을 닫었더라고. 빈티지 샵이라는 컨셉처럼 다양한 소품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흠좀무. 화장실 문도 예쁘게 ㅋㅋㅋㅋ 1층 뿐 아니라 지하에도 공간이 있었는데 지하는 작은 공간이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나쁘다. (ㅋㅋㅋㅋ) 이 집은 분위기로 가는 집이라고 생각하자.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 같지는 않다. 방문일 : 2016년 11월 의견 : 분위..

[서울/신촌] 오늘의 미션 김진환제과점 밤빵과 펠트 커피 원두 사오기

마시고 있던 베트남 원두(포스팅 참고)가 똑 떨어져서 원두 사러나가야길래 이번에는 펠트커피(Felt Coffee) 원두를 사와야겠다 마음을 먹고, 라떼님이 주신 김진환제과점 밤빵 미션까지 포함하여 신촌으로 향했다. 밤빵으로 유명하지만 식빵도 맛난 집이라고 한다. 그런데!? 어!?? 밤빵 다 떨어졌어요?? ㅇㅇ 미션에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식빵이랑 호두모카빵만 잔득 사왔다. 펠트커피서 라떼양 친한 언니들과 모일 예정이라 넉넉하게 구매. 식빵은 썰어놓은 것만 앞에 있지만 사장님에게 말하면 통식빵 바로 담아주시기도 하니까 취향대로 구매하자. (집에와서 먹어봤는데 역시 명성대로 어마무시 쫀득함) 펠트커피(felt coffee) 왔는데... 어... 뭔가 원두 코너가 허전하다. 저기 200g 하얀 애들은 스페셜티..

[서울/신촌] 아프로 커피(AFRO COFFEE), 라떼랑 라떼보러 다녀옴

신촌에서 홍대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아프로 커피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이 곳에는 라떼가 살고 있다. (지난 포스팅 참고) 여러가지 원두 중에 골라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이번에는 탄자니아?? 아무튼 tanzanian ruvuma PB 요거로 마셔봄. 소소한 맛! 사장님이 열심히 내려주는걸 기다리는 동안 떡 하니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라떼 (강아지 2살??) 발견 라떼양이 라떼와 놀아주는 모습이다. 늘 느끼는 거지만 종일 카페 안에 있느라 지루하고 지친 모습이다. 라떼야! 건강해라! ▼▼▼▼▼ 아래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서울/이대] 저스트디저트, 명품 디저트의 유혹!

이대역 상권이 나날이 몰락해 가는 가운데, 혜성처럼 나타난 디저트 맛집이 나타났다는 제보에 라떼양과 찾아가게 된 JUST DESSERT !! 망해버린 yesAPM 건물을 오른 쪽으로 돌아 슬며시 내려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간판이 생각보다는 잘 안보이니 지도를 확인하고 잘 살펴야 한다. 테이스티로드에도 방송되었다! 은근 테이스티로드 나온 집들이 별로인데가 많은데 이곳은 과연...? 하얀 색으로 가득한 카페다. 사장님의 취향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호주 르꼬르동블루에서 공부하셨다고 한다. 그 뒤 서래마을 스와니예에서도 일하시다 독립하신 걸로 보인다. 가게 한켠에 진열된 인터뷰 내용도 찰칵! 예쁘게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다. 혼자서 하시느라 주문하고 시간이 좀 걸림. 첫번째 녀석은 이대로퐁당 저..

[서울/망원] 대루커피, 진한 커피와 달콤한 아포가토!

망원역 부근 투어를 하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방문한 대루커피, 조용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No kids but pets)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온 터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포가토를 주문해보았다. 사진에도 느껴지듯 진하고 고소한 맛이라 아포가토의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렸다. 방문일 : 2016년 5월 의견 : 망원에 놀러가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공간을 찾는다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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