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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맛집 8

[빠이] 모닝커피 DripDeE / 불타는 오후. 밥집을 찾아서...boomelicious cafe, Om Garden Cafe / Lemon Thyme Cafe의 에그베네딕트랑 과카몰레 샌드위치 20170426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아침부터 마을 전체가 정전이다.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서 깨달았는데 pai village 말고는 부근 모든 와이파이가 안되네. 저 집은 자체발전기도 있나보다 우어어어. 전기없이 사는 하루가 되려나. 꼬리뻬 같은 작은 섬들 숙소 보면 eco friendly를 강조하던데 빠이에서도 강제 에코프렌들리. 날씨는 쨍하고 새벽에 일어나 일출 찍어보겠다는 계획은 망했다. 속은 아직 별로라서 아침을 먹을지말지 고민중. 내일 치앙마이로 돌아가야니까 그 전까지는 나아야지. #굿모닝 커피 DripDee 울 숙소 앞에 트럭에서 파는 드립커피 사러 나왔는데 그 가게 이름을 이제야 알았다. 트럭에 DRIPDeE라고 써놨네. 뭔 뜻인지는 모르것다. 총각이 낄쭉 낄쭉하고 훤칠하게 생겼다. 이 집 아이스 드립커피 맛나다. khaotha..

여행/태국 '17 2017.05.06

[빠이] 새벽별 / 아침산책, 탁발, 빠이의 사원들 / 레몬테마카페 샥슈카 / 치앙마이 미니밴 티켓 / 맛집 Na's Kitchen / 다시 활기찬 나이트마켓 20170424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새벽 별 새벽에 눈을 떴는데 다섯시다. 별구경이나 해볼까하고 나왔는데 가로등이 너무 밝길래 강 위에 다리까지 걸어갔다. 날씨가 흐린지 별이 거의 보이지 않는데 대신 그믐달이 살포시 보였다. #아침산책 다시 들어가 디굴디굴하다가 여섯시 쯤 산책하러 나왔다. 아직 해 뜨기 전이지만 걷다보니 금방 밝아지는데 밤새 논 나이트마켓 흔적 때문인지 골목길이 음식물들로 너무 더러워져 있었다. 낮에 돌아다닐때 깨끗한건 아침에 상인들이 물청소라도 하는건가. 그래도 길을 따라 쭉 도는데 사원에서 스님들이 탁발을 나서고 있었다. 여섯시에 출발하시나보다. 중간중간 주민들이 집앞에 나와 시주하는 모습과 스님들이 불경암송해주는 모습들이 보인다. Pai Mosque 빠이 모스크 구경도 하고, Wat Luang 왓 루앙 불교사원 구..

여행/태국 '17 2017.05.06

[빠이] 빠이의 흔한 밤 / 빠이 트립 1위 맛집 Bigs Little Cafe / 총각네 드립커피 / 빠이 수영장 Fluid Swimming Pool / 나이트마켓과 Nong Beer Restaurant 20170423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새벽 3시에 왁자지껄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다. 그 시간까지 놀다 돌아왔는지 앞 건물 태국 손님네가 엄청 시끄럽다. 한참을 계속 떠드는데 안자길래 너무 시끄러웠는지 다른 방 아저씨가 나가서 뭐라뭐라 하니까 좀 조용해졌는데 또 있으니 다시 시끄럽다. 별 수 없이 시끄러움 속에서 우리도 짜증내며 다시 잠들었다. 하늘이라도 맑으면 별 구경이라도 할텐데 흐리다. #유쾌한 빅 아저씨의 Bigs Little Cafe 오늘 아침은 Bigs Little Cafe에서 비프버거로 시도해봤는데 짭쪼름하니 괜찮다. 라떼양이 주문한 재킷감자+치즈, 해쉬버거도 무난무난. 라떼양 평가로는 트립 1위할 정도의 특별함은 없는데 이 집은 사장님이 유쾌해서 인기있는듯하다. 맛으로는 어제 먹은 레몬 테마 카페가 훨씬 특별하다. #파인애플쉐..

여행/태국 '17 2017.05.05

[빠이] 빠이 우체국 / 로컬 국수 맛집 / 새로운 숙소 YOTAKA@PAI / 빠이 최고 맛집 Lemon Thyme Cafe 20170422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아침산책, 빠이 우체국 오늘은 어제보다 늦게 750 쯤 일어나서 남쪽으로 길을 나섰다. 숙소 옮기면 더 멀어지니까 그 전에 우체국 쪽을 돌아볼 예정이다. 경찰서를 지나 이 쯤이면 나올만한데 안보이길래 구글맵을 켰더니 옆으로 갈라지는 큰 대로 안쪽에 있었네. 막상 우체국은 엄청 작다. (시골이니까 당연) 기념품이나 티셔츠나 웨딩사진에 있는 그 우체통은 따로 만들었는지 엄청 크게 세워놨다. 우리도 남들처럼 기념사진 찰칵하고 큰 대로를 따라 올라가니 어제 봤던 시장이랑 만난다. 요게 요렇게 이어지는거였구나. #아침식사 다시 숙소 쪽으로 올라와서 어제 계획했던대로 요우티아오 아저씨 노점 쪽으로 올라갔다. 어제 밤도 그렇더니만 아침부터 복권파는 분들이 많네. 여기도 주말에 복권발표하나보다 (오늘은 토요일) 어!..

여행/태국 '17 2017.05.05

[빠이] 일출, 탁발 / 아침 죽집과 요우티아오집 / 싼숙소는 역시 발품을 팔아야 / 트립 빠이 맛집 Bigs Little Cafe와 로컬식당 Kasalong / 나이트마켓, 중동요리 Falafel 2017042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일출, 아침산책, 탁발 새벽 5시 50분에 일출 한번 봐보자고 이른 시간에 밖을 나섰다. 일출 포인트 이런데 간건 아니고 빠이 다리를 바라보는 직선 도로로 나가서 동쪽을 보는데 벌써 밝아지기 시작했다. 날씨는 뿌옅다. 한 20분을 보다가 망한듯 싶어서 서쪽 시장이 있다는 방향으로 산책을 나섰다. 빠이 군청을 지나 좀 더 가면 야채랑 고기를 파는 작은 시장이 있는데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장사하는 사람들 중심의 도매상 느낌. 빠이도 사원이 많아서 스님들 탁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여행자 거리 쪽이 아니라 시장이랑 현지민들 거주지역 쪽을 소그룹으로 돌아다니시는걸 볼 수 있었다. 주민들이 시주를 하면 불경같은걸 암송해서 축복해주고 가신다. 거기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면 또 하나의 시장..

여행/태국 '17 2017.05.04

[빠이] PLAN B에서의잉글리시 브랙퍼스트 / 강 건너 아침 산책 / 빠이 맛집 Charlie And Lek's / 빠이 카페 Espresso Bar by Prathom 1 / 코끼리 인형 / 빠이 스티커 20170420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Plan B Bar/Restaraunt 오늘 아침 식사는 숙소 부근에 있는 플랜 비 plan b 레스토랑에 갔다. 가게 인테리어부터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시는지 멋지네. 저 초상화는 밥말리인듯하다. 근데 음식보다는 술집인듯. 가깝고 평점 높아 와봤는데 분위기 좋은거 말고 맛은 평범. 가격대는 높음. 사장님이 영국남자! 인지 영국식 말투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랑 샌드위치 커피 먹고 300밧 가까이 나오는데 이러면 한국 물가가 되어버리는구나. 단일메뉴 60-70이하인 곳을 찾아다녀야할듯하다. 이 집 낮에 손님 적은건 이유가 있었... #강 건너 동네 산책 아침 먹고 대로를 따라 쭉 걸어서 다리 건너편을 산책해봤다. 별거없고 남의 리조트 앞 시골길(?) 구경 하게 되는 코스다. 돌아올 땐 빠이 중심가 윗쪽으로..

여행/태국 '17 2017.05.01

[빠이] 첫 숙소 '빠이 인 타운 호텔' PAI IN TOWN HOTEL 20170419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우리의 숙소인 빠이 인 타운 호텔. 조용한 골목인가 했는데 메인 대로 옆에 위치해있다. 호텔은 무슬림 사장님인지 로비에서 술도 안팔고 마시는 것도 금지. 로비 금연 딱지도 붙어있다. (근데 담당 아저씨는 맘대로 담배 마구 핀다 -_-a) 1층 스탠다드 트윈룸 배정받았는데 1층이라 그런가 모기가 어마어마하다. 침구류도 쉰내가 나고 침대 매트리스는 최악. 모서리에 앉으면 쑥 눌려서 매트리스 바닥이 엉덩이에 닿는다. 좋은 침대와 청결한 방이 숙소 선택의 기본인데 이번엔 망했다. 이걸 왜 직접 안 보고 또 3일이나 예약했을꼬. 잠이야 어떻게든 자고. 모기는 홈매트 키면 되는데 쉰내는 답이 없다. 매트리스랑 침구류에서 일단 나는 부분도 있고 에어콘에서도 나는듯. 하아... 욕실에서 하수도 냄새도 넘어온다. 욕실이..

여행/태국 '17 2017.04.30

[치앙마이>빠이] 공포의 762 고개 / 빠이 나이트마켓 / 멋진 라이브 밴드 공연 / 노점 팟타이 맛집과 마살라 짜이 20170419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치앙마이 to 빠이, 그런데 미니밴이 안온다.힐사이드4 숙소 체크아웃하고 빠이 미니밴 기다리고 있다. 11시 픽업인데 당연히 아직 안오고 있음. 한국 멀미약 먹을까 태국 멀미약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우리 둘 다 태국 멀미약만 먹었다. 삼십분 째 로비 리셉션 앞에서 밴 기다리고 있는데 졸리거나 그런건 아직 없다. 차를 탄다는 공포에 가짜 멀미가 몰려오고 있는데 그것도 여전하고. 30분 넘었는데 안와서 라떼가 여행사에 전화했다. 십분 뒤 쯤 확인 전화오더니 밴 가는 중이라고. 우릴 못찾고 지나친건지 그냥 늦은건지는 안말해주네. 아무래도 못찾고 지나쳤을듯? 슬슬 멀미약 기운이 돌아서 둘다 나른해지고 있다. 이러다 잠들면 온종일 여기서 또르륵할듯. 빠이 숙소까지 3일치(아 왜 또 3일이나 예약했을까 현장서 ..

여행/태국 '17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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