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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목) 저녁 8시, 스타벅스 언택트 세미나에 네 명의 특별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 별 보러 온 스타벅스 버디 #적재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 #티파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센터커피 대표 #박상호 ⠀ ☕️50년 뒤에는 커피를 마실 수 없다? ⠀ 질문의 답이 궁금하다면, 3월 25일 #스타벅스언택트세미나 를 확인해보세요. ⠀ 🔔Starbucks Korea 유튜브 채널을 구독 ..

제주 조천읍에 있는 카페 무우수 커피 로스터스에서 사온 코스타리카 싱글오리진 커피 원두다. 가공방법이 블랙허니 공법이라는게 특징적이다. 무수 사장님 말씀으로는 단맛도 좋고 산미도 좋은 원두라고 한다. 싱글오리진 코스타리카 라 이사벨라 H15 블랙허니 테이스티노트 : raisin, raspberry, caramel 14000원 200g + 서비스커피 있음 원두를 사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커피는 과테말라 아메리카노로 받았다. 오!? 과테말라가 이런 맛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좀 더 무겁고 쌉소롬한게 과테말라 원두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산미도 살아있고 고소하고 달달하다. 와!? 코스타리카 원두는 집에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나려봤다. 진짜 중약배전 아니 거의 약배전 느낌이다. 사장님 설명처럼 산미가 꽤 있고 원..

인터넷에서 주워온(?) Coffee Roast Color Scale 커피 로스팅 색상표 난 중강배전이나 강배전이 좋더라. 저렇게 영어로 표시해주는건 스타벅스 원두 정도인거 같다. 국내 로스터리는 대부분 중배전 강배전 이런 식으로 표현 #커피로스팅 #로스터리카페 #로스팅카페 #커피원두배전

커피리브레 연남점에서 커피 원두 사왔다. 르완다 부산제 (중강배전, 산미적음) 원두. 서비스커피는 온두라스 라스 파파스 원두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했다. 산미가 좀 있는 원두 같은데 매장용 커피머신으로 찐하게 내려져서 그런가 상당히 맛있다. (산미 안좋아하는 내 취향에도 맛있다.) 이번 주 커피리브레 원두 중에서는 흥미로운게 좀 많았다. '장시간발효' 라는 특이한 공법이 사용된 니카라과엘레쿠에르도 원두가 등장했고, 장시간발효 이외에도 강배전 원두로 인도 아티칸 무산소 발효 내추럴 원두도 있는데, 이거 지난번에 중강배전으로 볶으시더만 이번엔 강배전으로 나와서 이것도 궁금했다. 하지만 '부산제' 라는 이름이 날 너무 유혹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부산제가 어? 서울 대전 대구 ... 부산? 이 느낌 때문..

날씨가 좀 풀리고 맑은 주말이라 그런가 홍대부터 연남동까지 사람이 어마무시하다. 새삼 코로나 재확산이 늘지 않을까 걱정되네. 난 잽싸게 원두나 사서 돌아가야지. 리브레에서 새로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가 나왔던데 저건 다음 기회에 사보고, 오늘의 원두는 파푸아뉴기니 라마리 원두 강배전으로 골라봤다. 서비스커피는 파푸아뉴기니 모리타 원두 선택지가 있길래 그걸로 했다. 날씨도 좀 풀렸으니 #얼죽아 !? ㅋㅋㅋㅋ 모리타 원두 괜찮네. 산미도 적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파푸아뉴기니 라마리 강배전 농장주 : 콜브란 일가 지역 : 이스턴 하일랜즈, 아이유라 밸리 고도 : 1600m 품종 : 티피카, 부르봉, 아루샤, 문도 노보 가공방식 : 워시드 Washed 200g 14000원 평소에 산미 적은 중강배전 원두를..

커피리브레 명동성당점에서 사온 인도 아티칸 무산소 발효 내추럴 커피원두이다. (2월9일 방문해서 사와서 먹었고, 포스팅만 늦게 올리는 중) 집에 와서 에어로프레스로 내려 먹어봤는데, 표현이 짧은 내 글솜씨로 설명하기 어려운 오묘한 향미가 있다. 작년 이맘 때 커피템플 서울 상암점에서 먹어본 코스타리카 무산소 발효 내추럴 원두 때도 강렬한 기억이었는데, 이 가공 방법이 특이하긴 한거 같다. 요게 맛있기는한데, 매일 마시기에는 오묘함이 좀 있어서 별미 정도로 느껴진다. 약간의 산미, 진한 바디감에 무언가 더 알파값이 있다. 맛있어. 맛있는데 매일 먹으면 좀 과한 그런게 있음. 커피 무산소 발효 찾아봤던건 지난 번 포스팅 참고.. [서울 상암동] 커피템플 2호점, 무산소 발효를 거친 커피는 어떤 맛일까? ht..

제주 조천읍 홀리브 카페에서 사온 홀리브 블렌드다. 200g 15000원 원두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서비스 플로랄, 오렌지, 구운 피스타치오, 초콜릿 부드럽고 플로랄은 모르겠고(ㅋㅋㅋㅋ) 구운 견과류 맛과 향이 난다. 쌉소롬(쓴맛아님)하니 좋다. 잘골랐네. 라떼로 먹어도 좋고, 아메리카노로도 맛있다. 찐득한 느낌으로 내려 먹는거 추천. 제주 홀리브 로스터리 카페 #커피원두 #로스터리카페 #로스팅카페

커피리브레 2021 설 선물세트 원두가 리브레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서 (사진 출처도 인스타) 기록용으로 포스팅한다. 2월 초에 사먹어야겠다. ★ 커피리브레 설 원두 세트 2021 구성 ★ 100g x 3종류 세트, 23000원 [중강배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반코 고티티 내추럴 (서필훈 로스터) [중강배전] 니카라과 로 프로메티도 허니 (고민오 로스터) [약배전] 르완다 부산제 워시드 (이광민 로스터) 재사용 가능한 복주머니 미니백 증정 친환경 커피 봉투 사용 #커피원두추천 #로스터리카페

커피리브레에서 사온 디카페인 커피 원두다. 커피리브레 사장님( 서필훈 대표님 )이 니카라과에 커피 농장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생산한 원두로 만든 디카페인 원두라면서 맛있다고 인스타에 하도 자랑자랑을 하셔서 (ㅋㅋㅋㅋ) 시도해봤다. 디카페인 원두는 지난번에 다른 곳에서 한번 마셔봤다가 생각보다 많이 별로여서 접었는데, 리브레 사장님 믿고 재도전! 사실 핀카리브레 디카페인 원두는 크리스마스 블렌드에 40% 인가 섞여 있어서 맛을 살짝 예상할 수 있었다. 그래서 괜찮겠거니 산 것도 크다. 에어로프레스로 한잔 내려봤는데... 오호... 싱겁다. ㅋㅋㅋㅋ 디카페인 원두 제조 과정에서 카페인 추출을 위해서 맛이 한번 쫙 빠졌다가 커피 향미만 다시 넣는 과정을 한다는데 아무래도 찐득한 커피 맛은 줄어들 수 밖에 ..

카페 커피리브레에서 사온 니카라과 운 데갈로 데 디오스 싱글오리진 원두이다. 당연히 산미 적고, 고소한맛 중에서 골랐다. 베리, 자두, 당밀, 밀크초콜릿 맛이라고 써있는데, 진짜 달콤한 향이 난다. 커피리브레 산미2, 고소함4 조합은 진짜 나한테 딱 맞는거 같다. 가공방식이 내추럴 이던데 좀 더 풍부한 향미인게 그것 때문 아닐까 싶다. 니카리과 운 레갈로 데 디오스 베리, 자두, 당밀, 밀크초콜릿 재배고도 1500m 품종 하이브리드 H1 가공방식 내추럴 14000원 200g 원두 구매 시 서비스커피 1잔 #커피맛집 #로스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