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보려서 6시에 나왔는데 이미 해 뜨고 있음;; 5시 40분에는 나와야 할 거 같다. 근데 구름이...쩝. 제대로된 일출은 호핑투어 가던날 새벽에 밖에 못봤구나. 서양 형누나들은 뛰는걸 진짜 좋아한다. 새벽부터 해변도 뛰고 대로변도 뛰고 ...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알로나비치 골목 기준으로 서쪽 대로를 따라서 100m 쯤 가면 그 (한국인에게) 유명한 젠스파 가 있다. 그 쪽 라인으로도 가게나 숙소들이 많다. 아무래도 좀 더 물가가 쌀듯. 이발소도 있었는데 외국인 가격임에도 1500원!! 다음에 머리할 때는 외국에서 해봐야겠다... 일정상 아무래도 베트남이 될듯? 물론 여성용 미용실도 있음 ㅋㅋㅋㅋ 보홀 알로나비치 누엣타이는 팡라오 리젠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