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세부&보홀 '17

[세부&보홀-스냅샷] 보홀 알로나비치 일상 포토 2편

카노라떼 2017. 2.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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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에서 알로나비치로 가는 삼거리 입구에 있는 펍인데 서양형누나들이 가득하다. 막 라이브로 떼창하고 난리인 곳. 영어가 좀 되야 같이 즐길텐데 쫄려서 그냥 멀뚱하니 사진만 :) 

 

 

밤의 알로나비치는 모래사장 위에 늘어선 비비큐 테이블과 마사지 베드로 가득하다.

 

 

 

 

 

알로나비치 맛집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유명한 코코비다, 분위기도 좋고 위치도 좋음.

 

 

 

 

 

 

 

수박은 너무 시들고 맛도 없다. 망고스틴은 철이 아닌건지 엄청 비싸서 엄두도 못냈고, 그냥 망고만 주구장창 먹음. 알로나비치 1월 망고 표준 시세(?)는 kg에 200 페소(5천원) 쯤인데 우리나라보다 싸긴싼데 동남아인거 생각하면 비싼 그런 관광지 물가. 베트남을 기대해 봐야지.

 

 

중국인,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형 비비큐 집들에 모여있지만 서양 형 누나들은 요런 분위기 있는 펍에서 한잔씩 하고 있다.

 

 

 

 

※ 2017년 1월 세부&보홀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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