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새로운 숙소로 Socio Reference 61 에서 4일 묵었는데 이제 떠날 시간이다. 숙소 앞에 있어서 늘 가볼까 생각만 했던 Counting Sheep Corner 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다 빵이랑 과일 좀 먹었더니 안고파서 리셉션에 키 반납하고 체크아웃. 그냥 우버 불러서 출발했다. 30분 정도 걸리는데 170바트 나왔다. 좋다좋아.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Eastin Grand Sathorn Hotel 동남아 여행의 마지막은 좀 좋은데서 묵자고 탐색하다 결정했는데 2년전 방콕의 페닌슐라호텔처럼 최상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방, 조식, 수영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5성급 호텔이다. 수라삭역과 맞닿아있고, 길 건너편으로는 최후까지 함께 고민했던 모드 사톤 호텔이 있다. 호텔 정문앞에 우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