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국 '17

[방콕] 카오산로드 초 가성비갑 숙소 NEW SIAM PALACE VIEW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카노라떼 2017. 5.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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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뉴 시암 리버사이드 와 같은 그룹의 숙소인데 신축 건물이라 게스트하우스이지만 모든 시설이 새거! 수영장도 새거! 시설물 관리상태도 매우 좋다. 



방은 리버사이드보다 살짝 작지만 이용하기 충분하고 공간 활용도 잘 되어 있어 짐 보관도 용이했다. 뉴 시암리버사이드, 뉴 시암1, 뉴 시암2, 뉴 시암3, 뉴 시암 팰리스뷰 모두 5~10분 반경에 모여 있다. 그 중 이 숙소가 가장 새것인데 살짝 돌아들어가는 골목 안에 있어서인지 투숙객이 적다. 



신축 건물이라 아직 공사 중인 부분도 있어서 건물이 총 3개동인데 엘베는 한 곳 밖에 동작을 안한다. 6층짜리 건물에 5층 배정받았는데 좀 빙그르 돌아서 방까지 이동. 방은 깨끗! 크기도 꽤 되고 시설도 다 새거라 대 만족이다. 욕실도 방충망 있는 창문이 있어서 환기도 잘될듯하다. 작게 발코니도 있는데 나가보기엔 좀 드럽지만 그래도 있으니 좋다. 단점이라면 에어콘이 너무 시끄러워서 에어콘 틀면 다른 소리가 잘 안들린다 -_-; 아 그리고.어매니티는 비누만 준다. (타올이랑 물은 줌)



조식은 따로없고 1박에 890. 디파짓 500. 와이파이 잘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속도는 잘 나온다. 현재 투숙객이 꽤 적어보이던데 그래서인듯하다. 여러모로 흡족해서 카오산로드 쪽 관광하는 동안 2박 정도 더 머무를 예정이다. 카오산로드에 다시 온다면 또 묵을법한 추천 숙소이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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