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레이블 카페 자리에, 같은 사장님인지 다른 사장님인지 상호명이 #크래커스 대정점으로 바뀌었고, 부근에 카페 #부르마블 은 크래커스 한경점이 되었다. 사실 바뀐지는 좀 되었음. 레이블이랑 부르마블 시절에 몇차례 와보고 바뀐 뒤에는 처음 왔다. 카페 레이블 시절의 최악의 문제가 컨셉은 다크인더다크 느낌으로 엄청 깜깜하게 분위기 잡은거였는데, 그것 때문에 사진이 엉망으로 나옴. ㅋㅋㅋㅋ. 근데 크래커스는 그나마 좀 밝아졌다. 멋진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여전하다. 레이블 시절의 분위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제주/서귀포] 레이블 카페, 어둠속에서 만나는 잔잔한 여운 https://sootacoffee.tistory.com/924 [제주/서귀포] 레이블 카페, 어둠속에서 만나는 잔잔한 여운 창고를 개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