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은 오픈 초기에 다녀온 곳인데, 난 입소문이 좀 나서 북적북적한 지금에야 다녀왔다. 여기 사장님이 함덕해수욕장 다니쉬 디저트카페 사장님인데, 기존 다니쉬는 지인분이 운영하시고, 본인은 선흘리 산골(?)로 올라와서 조용히 살려고 베카신 디저트 카페를 차리심. 근데... 조용히는 개뿔(?) 대박났다! 황치즈갸또 꾸덕한 식감과 찐한 치즈맛! 메가톤 갸또 메가톤바(!) 맛이 나는 캬라멜 소스가 올라가고 그 아래에는 초콜릿이 있다. 강추. 말차 오팥 브라우니 말차의 찐한 꾸덕한 크림과 수제 팥앙금 베카신은 프랑스산 밀가루와 NON-GMO 유정란과 프랑스 버터, 벨기에 초콜릿만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한다. 바닐라 갸또쇼콜라 뉴욕 하바나 휘낭시에 뉴욕 소호에 있는 카페 하바나의 마약옥수수를 모티브로 만든 휘낭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