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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힙한 느낌의 수제맥주 셀프바,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

카노라떼 2022. 1. 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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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제맥주집에서 보던 그 셀프 맥주바가 제주에도 있었어!? 제주시에 있는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 라는 곳이다. 다양한 유명한 수제맥주들을 벽에 수도꼭지로 담아서 마실 수 있다.


요렇게 시계 같은걸 손목에 차라고 주는데. 저걸 맥주 탭에 탭탭탭 해서 마시면 된다. 딱 먹는 만큼 측정되서 요금이 계산되는 구조인데, 단위 무게 형태로 보여줘서 나중에 보면 생각보다 금액이 크게 나올 수 있으니 주의!


원하는 맥주잔을 골라서,


가볍게 린싱을 하고, (잔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시계 같은거로 탭 하고, 밸브를 열어서 맥주를 따르면,


요렇게 양이 측정된다.


요런 식으로 하면 된다.


레드락
와... 언제적 레드락이냐...



탐라맥주


맥파이포터
안먹어봤다면 강추


제주위트에일
비추. 싱거움.


골드러시
강추.


빅웨이브 골든에일
강추.


1ml 단위 요금이 표시되는데 감이 잘 안오는 분들은 맥주요금폭탄 주의 ㅋㅋㅋㅋ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 메뉴

오후 5시 ~ 8시는 해피아워라서 피자가 반값이다!


핫치킨 피자 2만원 => 1만원에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매웠다. 아니 난 핫소스 수준인줄 알았지. 거의 캡사이신급 난이도. ㄷㄷㄷㄷ 다음엔 다른 피자 먹어야지.



상세 영수증 받으면 이렇게 현란하게 나옴. ㅋㅋㅋㅋ


제주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
제주시 삼무로7길 16 1층
영업시간 17시 ~ 1시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toneisland_taphouse


#제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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