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한적한 길 가에 있는 일본식 카레와 정식이 있는 #히비안도코하쿠 에 다녀왔다. 홍대 카페 히비 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수년 전 제주로 내려와 오픈한 식당이라고 한다. 가게 이름의 뜻은 히비(日日, 나날), 안도(and, 그리고), 코하쿠(古白, 낡은흰색) 이라고 한다. 외부 간판이 따로 없이니 지도 잘 보고 여기다 싶으면 들어가자. 오래된 흰색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갈한 흰색 톤의 식당이다. 공간이 크지는 않고 4개 정도의 테이블(2인석 x3, 6인석 x1)이 있고, 인기가 많은 곳이라 방문해서 웨이팅을 걸고 40분 정도 기다렸다. (평일 이른 시간이지만 바로 웨이팅 걸림 :) #히비안도코하쿠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고를 것도 없이(!) 메뉴가 딱 3개라서 다 주문했다. #에비카레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