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람리조트 resort hoang ram. 호치민 돌아갈 때 슬리핑버스 타기 쉬운 숙소로 하려고 선정했다. 보케거리 라인은 바다 해변이 똥망이라 수영장 있는 곳 찾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케밥으로 유명한 신밧드 레스토랑에서 서쪽으로 300m 정도 가면 있다. 지난주에 미리 예약해두고 갔는데 그 때는 해변뷰 없다더니 다시 물어보니까 해준다. 근데 알고보니 모든방이 씨뷰임 ㅋㅋㅋㅋ 도로쪽에 방 입구가 있길래 가든뷰인가했는데 방이 꽤 커서 수영장(작지만 수영할만하고 바다가 보여 좋음) 쪽으로 테라스가 있다. 천장도 넓고 상당히 흡족. 다만 방에서 좀 꿉꿉한 냄새가 나고 침대시트도 같은 냄새가 나는데 관리적인 문제같다. 방에서 바로 테라스 통해서 수영장 나갈 수 있다. 신기한게 바로 옆 do khoa res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