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베트남 '17

[무이네] 황람 리조트 룸 컨디션, 수영장 Hoang Lam Resort

카노라떼 2017. 3. 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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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람리조트 resort hoang ram. 호치민 돌아갈 때 슬리핑버스 타기 쉬운 숙소로 하려고 선정했다. 보케거리 라인은 바다 해변이 똥망이라 수영장 있는 곳 찾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케밥으로 유명한 신밧드 레스토랑에서 서쪽으로 300m 정도 가면 있다. 지난주에 미리 예약해두고 갔는데 그 때는 해변뷰 없다더니 다시 물어보니까 해준다. 근데 알고보니 모든방이 씨뷰임 ㅋㅋㅋㅋ 도로쪽에 방 입구가 있길래 가든뷰인가했는데 방이 꽤 커서 수영장(작지만 수영할만하고 바다가 보여 좋음) 쪽으로 테라스가 있다. 천장도 넓고 상당히 흡족. 다만 방에서 좀 꿉꿉한 냄새가 나고 침대시트도 같은 냄새가 나는데 관리적인 문제같다. 





방에서 바로 테라스 통해서 수영장 나갈 수 있다. 신기한게 바로 옆 do khoa resort 도 이곳과 건물이 똑같다. 해변이 바로 인접이라 바다 들어갈수 있으려나 했는데 파도가 세고 쓰레기 부유물이 많고 모래사장이 아니라 방파제처럼 된 곳이라 입수는 좋지않음. 수영장에서 바다가 보이니까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호텔이다. 현금가 450k 조식제외(별도 돈 내고 주문해먹을수 있음 인근 식당이랑 가격 유사)


#무이네 숙소 팁

작은 호텔들은 예약사이트 말고 직접 방문해서 예약하면 수수료 등이 제외되어 더 싸게 묵을 수 있다. 거기에 달러말고 베트남동 으로 결제하면 더 싸짐. 최소 10% 정도는 싸게 해주는 느낌이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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