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연습

효리네민박 윤아가 알려주는 프레골라 파스타 샐러드

카노라떼 2018. 5.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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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13화 보는데 신박한 요리가 등장!? 윤아가 그냥 아침 샐러드 만드는가 했는데 요상한 물건을 추가한다. 찾아보니까 작은 콩처럼 생긴 파스타인데 단독으로 요리하기 보다는 스프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고 한다. 이찬오 셰프가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윤아식 샐러드 파스타 주 재료는 한라봉, 옥수수콘, 그리고 신선한 채소 (쌈채소?)

 

 

그리고 색상이 아쉽던지 뒤적뒤적이더니 토마토를 찾아서 썰고

 

 

일단 먹는다.

 

 

먹고 하나 더 먹는다.

 

 

남은 토마토는 잘게 깍둑 썰어 버리자.

 

 

그리고 큰 볼에 야채와 콘과 깍둑 토마토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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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도 까먹지 말고 썰어서 함께 넣자. 서울에서는 한라봉 구하기 힘드니까 오렌지로 하면 될 듯 하다.

 

 

그리고 바로 그 녀석!

 

 

프레골라 파스타가 들어갈 시간이다.

 

 

파스타 삶듯이 끓는 물에 자알 삶아준 후 찬물에 식혀서 (샐러드에 들어가야하니까 차갑게 해야된다.)

 

 

준비된 샐러드에 섞는다.

 

 

 

 

그럼 끝!?

 

근데 저렇게 끝이라면 분명 엄청 싱겁다. 저거 분명 발사믹 소스(발사믹 식초 드레싱) 같은거 넣었을거 같다. 식사 중에 따로 소스를 뿌리기는 하던데 그래도 미리 샐러드 만들 때 안넣으면 채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 말고는 너무 심심하니까 만들어 넣거나 파는거 사와서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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