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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소의 사악한(?) 저녁식사 가격에 치를 떤 우리는 다음 날 저녁은 허름해보이는(?) 옆집 리조트의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다. 구글 평이 나쁘지 않음. (KALUME 깔루메...?)
방갈로 형태로 꾸며두고 음악을 올드 팝을 틀어줘서 서양 형 누나들 떼창하고 분위기 완전 좋다. 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분위기다. 음식만 괜찮으면 딱 좋은데 이탈리아 오너라고 피자 먹으러 간건데 비자 문제로 현재 자리비움이라 태국 음식만 가능하다고...
깔루메 식당에서 만난 냐옹이. 쓰담쓰담을 너무 좋아함.
팟타이, 똠양꿍, 플레인 라이스, 창비어x2 주문했는데 오오오 맛나다. 가격도 30% 정도 저렴한데 양도 실하고 똠양꿍에 새우도 듬뿍! 멋진 음악과 서양 형 누나들 떼창, 그리고 파도소리와 맥주로 멋진 저녁을 보냈다. 나도 슬쩍슬쩍 따라 부르는데 라떼양이 부끄럽다고 싫어함 -_-a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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