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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일어나 오늘 뭐먹지? 오늘 아침은 얼큰한 김치사발면이랑 플레인라이스. 플레인라이스는 팡라오 리젠트 호텔 골목 안쪽으로 30미터 정도 들어가면 로컬 가게에서 음식 팔고 있는거 테이크아웃해왔다. (한 공기에 12) 난 아침에 눈떠서 1도 식욕이 없었지만 라떼양을 사랑하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땡볕을 뚫고 다녀왔다. 김치사발면 얼큰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엄청 맹탕맹탕하다. 아쉽네. 역시 신라면이나 육개장이 갑인가. 그래도 밥도 국물에 비벼 배불리먹었다.
새로운 마트 들러서 맥주랑 소다 사고 TARSIER EXOTIKA(비싸보이는 기념품샵 안에 빵집을 같이 함) 들러서 식빵 맛있어 보이길래 사서 왔다. 식빵은 근데 여전히 필리핀 버터인지 빵이 입안에서 막 찢어짐 ㅠㅜ 낼 아침에 먹고 배고프면 니키타스카페나 가야지.
(오늘의팁)
*헤난리조트 썬베드나 수영장이나 솔직히 투숙객 확인하는걸 못봤다. 요령껏 잘 이용하자. 알로나비치 메인 쪽은 모래에 쓰레기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장사꾼도 많아서 좀 별로다.
*헤난리조트 풀바 해피아워에 지정음료 1+1이다. 가성비 갑. 해지는거 보면 분위기 좋다. 직원들이 요령좋게 한 잔 다 먹을 때 쯤 해피아워 음료 더 시킬거냐고 나타난다. 그렇게 술먹고 슬슬 배고파지면 뒤에서 씨브리즈 비비큐 고기 굽는 냄새가 유혹하기 시작한다. 연계 상술 대박.
*곳곳에 잘 찾아보면 로컬식당이나 꼬치구이집들이 있다. 가격 엄청 쌈. 맛은 어차피 비슷하니까 잘 활용하자.
*아래를 꾹꾹 눌러주시면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요.*
새로운 마트 들러서 맥주랑 소다 사고 TARSIER EXOTIKA(비싸보이는 기념품샵 안에 빵집을 같이 함) 들러서 식빵 맛있어 보이길래 사서 왔다. 식빵은 근데 여전히 필리핀 버터인지 빵이 입안에서 막 찢어짐 ㅠㅜ 낼 아침에 먹고 배고프면 니키타스카페나 가야지.
(오늘의팁)
*헤난리조트 썬베드나 수영장이나 솔직히 투숙객 확인하는걸 못봤다. 요령껏 잘 이용하자. 알로나비치 메인 쪽은 모래에 쓰레기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장사꾼도 많아서 좀 별로다.
*헤난리조트 풀바 해피아워에 지정음료 1+1이다. 가성비 갑. 해지는거 보면 분위기 좋다. 직원들이 요령좋게 한 잔 다 먹을 때 쯤 해피아워 음료 더 시킬거냐고 나타난다. 그렇게 술먹고 슬슬 배고파지면 뒤에서 씨브리즈 비비큐 고기 굽는 냄새가 유혹하기 시작한다. 연계 상술 대박.
*곳곳에 잘 찾아보면 로컬식당이나 꼬치구이집들이 있다. 가격 엄청 쌈. 맛은 어차피 비슷하니까 잘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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