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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섬노예 생활 피로 누적에 오전은 느즈막히 일어나 오늘은 뭐먹지? 고뇌에 빠졌다. 이 동네는 진짜 먹을만한게... 하아... 그러다 아점을 위해 향한 곳은 니키타스 카페 nikitas cafe.
리젠트 호텔 안쪽 골목길(게스트하우스와 숙소들 골목. 알로나비치로는 이쪽으로는 못감) 구경하고 호텔 웨스트윙 풀에서 수영했다. 오늘 날씨 진짜 쨍하다. 다들 메인풀에서 수영하느라 여긴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 물속에서 눈 뜨기 드디어 성공함. (히히)
엊그제 사놨던 개당 75짜리 망고. 실하긴 실하다.
바나나 속이 저렇게 노랗다는거 여기와서 처음 알았다. 한국처럼 껍질에 구린내 안나고 속이 탱탱한데도 달다. 심지어 저 송이가 60밖에 안함.
[오늘의 보홀 알로나비치 팁]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어 걱정이라면 팡라오 리젠트 호텔 옆에 니키타스카페 나 헤난리조트 씨브리즈 뷔페를 가보자.
*알로나비치 슈퍼들 가격이 대체로 비싸고 한인마트는 특히 비싸다. 알로나비치 가는 골목에 로컬 슈퍼 하나 있는데 물도 싸고 물건도 다양하다. 추천.
*헤난리조트에서 더 들어가면 알로나 트로피컬 비치 리조트 라고 방갈로 느낌의 숙소가 있는데 뷰가 완전 좋다. 서양사람들 좋아할 스타일. 숙소 문열면 앞에 한적한 전용비치를 즐길수 있다. 찾아보니 더블베드 두개(4인) 방이 14만원. 아래 숙소.
리젠트 호텔 안쪽 골목길(게스트하우스와 숙소들 골목. 알로나비치로는 이쪽으로는 못감) 구경하고 호텔 웨스트윙 풀에서 수영했다. 오늘 날씨 진짜 쨍하다. 다들 메인풀에서 수영하느라 여긴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 물속에서 눈 뜨기 드디어 성공함. (히히)
엊그제 사놨던 개당 75짜리 망고. 실하긴 실하다.
바나나 속이 저렇게 노랗다는거 여기와서 처음 알았다. 한국처럼 껍질에 구린내 안나고 속이 탱탱한데도 달다. 심지어 저 송이가 60밖에 안함.
[오늘의 보홀 알로나비치 팁]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어 걱정이라면 팡라오 리젠트 호텔 옆에 니키타스카페 나 헤난리조트 씨브리즈 뷔페를 가보자.
*알로나비치 슈퍼들 가격이 대체로 비싸고 한인마트는 특히 비싸다. 알로나비치 가는 골목에 로컬 슈퍼 하나 있는데 물도 싸고 물건도 다양하다. 추천.
*헤난리조트에서 더 들어가면 알로나 트로피컬 비치 리조트 라고 방갈로 느낌의 숙소가 있는데 뷰가 완전 좋다. 서양사람들 좋아할 스타일. 숙소 문열면 앞에 한적한 전용비치를 즐길수 있다. 찾아보니 더블베드 두개(4인) 방이 14만원. 아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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