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콕 '15

[방콕-01] 방콕 페닌슐라 호텔 룸컨디션, 웰컴 과일&샴페인

카노라떼 2016. 12. 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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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 태국 놀러갔던 기록 정리해본다. 라떼님이랑 첫 해외여행이라 쿨하게 페닌슐라 2박으로 했는데 55만원쯤 했던듯 (조식 포함)

 

 

사진 상태가 좀 메롱하지만 충분히 넓다고 느껴지는 방에 깔끔하고 단정한 룸 상태를 보여줬다.

 

 

다만 욕실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니고 그냥 보통 수준

 

 

...인데 맞은 편에 별도로 파우더룸이 따로 있다. 캐리어백 올려둘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쾌적함.

 

 

 

 

창밖으로는 뿌연 방콕 시내가 보이고

 

 

바로 앞에 짜오프라야 강이 흐른다. 페닌슐라 호텔 전용 선착장이 있어서 맞은편 실롬 지역으로 건너갈 수 있다. 당연히 호텔 보트 이용은 무료. 건너편 선착장에 내리면 시로코 로 유명한 르부아 호텔이나 샹그릴라 호텔, 로빈슨 백화점, 디바나 버츄 스파 등 유명한 곳들이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반경이다. 그리고 건너편 선착장에서 바로 일반 보트를 이용해서 왕궁 등으로 투어를 나갈 수도 있어 지리적으로도 좋다.

 

 

방콕 페닌슐라 호텔 수영장 은 정말 예술이야! 였는데 이건 별도 포스팅으로...

 

 

원래 다 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고급 호텔은 첨이라;;) 웰컴 과일과 초콜릿, 그리고 샴페인이 세팅되어 있었다. 아니다 방 들어오고 가져다 줬던가?? 가물가물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대낮부터 달달하게 시작했다. 방콕 가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음.

 

 

 

 

2015년 1월의 방콕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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