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 sokxay 호텔 체크아웃하고 앞에 툭툭 아저씨가 둘에 50 부르는거 40 깍아서 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루앙프라방 공항은 작고 한산하다. 부분유료화의 대가 에어아시아인지라 수화물을 하나만 선택해서 작은 캐리어 7키로 이하로 맞추느라 큰 캐리어에 다시 쑤셔넣었다. 가방 기본 무게 때문에 2/3만 채워야 7kg를 안넘네. 두꺼운 옷은 입고 둘이 배낭하나 작은 캐리어 하나 해서 들고 타서 에어아시아의 악랄한 유료 서비스 회피. 쿠알라룸푸르까지 둘이 113달러 (위탁1 포함,밸류안함)에 해결했다. 안에 들어가면 다 비쌀거 같아서 게이트 통과 전에 매점에서 15짜리 컵라면을 샀더니 면세구역 슈퍼가 더 싸다. -_- 커피샵도 있는데 아이스커피 20 이라 여기서 딱 20 쓰고 가면 되는거였는데 바가지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