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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원두 7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렌드, 크리스마스 MD 등등을 2월에 포스팅한다네.

이걸 왜 묵혔다가 2월에 포스팅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리저브 원두 2019 랑, 크리스마스 텀블러(?)랑, 그냥 허연 리저브 텀블러랑 그렇다. 저 스노우볼처럼 생긴 스타벅스 텀블러는 3단분리되는데 음료 텀블러로 쓰기보다는 여름에 모히또 같은 칵테일 음료 만들때 쓰는게 더 어울리겠다. 실용적이기보단 예쁘고 작다. 이쁘기는 허연 리저브 텀블러가 제일 이쁘다. 베이직한 텀블러 디자인이기도 하고. 단점은 보온이 안되서 따뜻한 음료 보관용으로는 못쓴다고. (뭐야!??)

일상/집커피 2020.02.11

커피원두) 굴묵커피 하우스블렌드 & 싱글오리진 케냐 원두

케냐원두는 산미가 있다고 학습했는데 요 녀석은 산미가 거의 없다. 오히려 굴묵 기본 하우스블렌딩 원두가 산미가 더 많이 느껴진다. 둘다 전반적으로 고소하니 먹기 좋다. 기본 하우스블렌딩은 좀 쌉소롬하고 케냐는 순하다. 가성비 슈퍼 갑! 커피 원두 씨알이 굵어서 사용 중인 소형 그라인더에 가끔 걸리던게 인상적이다.

일상/집커피 2020.01.05

스타벅스 별 적립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 별 적립 최소 금액은!?

스타벅스 앱이나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면 스타벅스 별이 적립되고 연간 일정 횟수를 넘으면 스타벅스 골드 등급 등 단계가 올라가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내용이 담긴 정보가 나왔길래 공유해본다. =>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최소 천원 이상 결제해야 별이 적립된다. 이 점을 이용해서 스타벅스 할인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일부 결제하고 나머지 천원 이상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거나 반대로하거나 이런 방법도 가능하긴하다. (스타벅스 직원분들 바쁠때는 그러지 말자!) => 영수증으로 적립받는 방문당 스타벅스 별 이외에 이벤트 별 등도 동일한 방식으로 적립 가능하다. => 연간 30개의 별을 모으면 마이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레벨로 올라간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이 되면 12개의 별마다 무료 음료 ..

일상/집커피 2020.01.01

커피원두) 커피리브레 크리스마스 블렌드로 에어로프레스 해먹기

영등포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점에서 사온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드디어 개봉했다. 원두는 중배전 정도 느낌으로 단단해서 핸드밀로 뻑뻑하게 갈린다. 원두의 향미는 은은하다. 에어로프레스로 내려봤는데. 오! 완전 부드럽다. 크리스마스라고하면 난 고소하고 달달함을 생각했는데 커피리브레의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부드럽고 과일향이 난다. 약간의 산미가 있는데 산미라기보단 꽃향처럼 느껴진다. 와 진짜 좋네. 커피리브레 크리스마스 블렌드 2019 (중배전) 테이스티노트 스위트 & 쥬시, 캐러멜과 잘 익은 여러 과일들 블렌드 (케냐 응다로이니 40%, 코스타리카 CoE#29 드라곤 30%, 파푸아뉴기니 라마리 20%,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리치 10%) 200g 18000원

일상/집커피 2019.12.22

[서울 광화문] 서울 한복판에 있는 조용한 휴식처, 카페 나무사이로

번화한 광화문 뒷길에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카페 나무사이로가 있다. 밖의 소란스러움을 잊게해주는 평온한 공간이다. 나무사이로 메뉴 나무사이로 원두 와이칸 으로 하나 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했다. (원두 구매 시 서비스커피 없음) 나무사이로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거의 없는 고소한 맛이다. 그렇다 내 취향이다!!! 광화문 부근에 맘에 드는 카페 하나 추가하는구나. 메뉴판 설명으로는 블렌드17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있는듯하다. 다만 계속 먹다보면 식을수록 떫은맛은 강해지는데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와이칸 원두 200g 13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로스터리 카페이지만 광화문이라 그런가 커피는 비싸다. 광화문 카페 나무사이로

[서울 영등포] 크리스마스 시즌의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커피 리브레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판매 중이라 그걸 사러 들렀다. 연남동 갈까 하다가 날씨도 춥고 해서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지점 안에는 지난 번과는 다른 예술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차준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고 있었다.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 교체가 진행되었다는 말을 커피리브레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전반적으로 살짝 불편해진 느낌이긴하다. 대신 내부 돌아다닐 공간은 넓어졌다. 빵사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라 감안한듯 싶다. 커피리브레 타임스퀘어 매장은 베이커리 오월의종 과 같은 공간에 운영되고 있는데 겸사겸사 빵도 드좀 사왔다 뭔가 연말에는 빵이 땡기는구만. 통밀 건과일빵, 치아바타, 브리오슈 쇼콜라, 초코 데니쉬, 치즈콩 요렇게 선택. 크리스마스 블렌드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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