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쉐프의 일구공버거 제주남원점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같은 건물 안에 공간을 나눠 씀) #베이커리카페 #초이당 에서 쉬었다. 요것도 최현석 브랜드다. 고래가 되고 싶은 멸치의꿈 이라는 대형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공간은 Co. 190 버거집보다 더 넓다. 그래도 자리는 금새 다 찬다. 비가오는 날이라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다. 빵 나오는 시간들이 있긴한데 경쟁이 심하진 않은거 같다. 오후에도 저 정도 상태였다. 보통 여기는 일구공버거 먹으러 겸사겸사 오니까 배부른 상태에서 카페를 방문하게 된다. 우리도 그랬고. 그래서 음료만 마셨다. #초이당메뉴 레모네이드 마실까 하다가 레몬청을 쓴다고하길래, 직원이 자몽은 바로 착즙해서 준다길래 #자몽에이드 주문. 그리고 #맥파이맥주 를 팔길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