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시간 일찍! 아침 7시부터 그랜드투어 시자아아아아악. 역시 아침이 선선하다. 하지만 어제 스몰투어의 피로가 우리 둘을 감싸고 있다. #오늘의 투어그랜드투어 + 앙코르와트 (0700~1200)어제 혼합형 스멀투어를 함께한 툭툭아저씨와 오전에 몰아치기 그랜드투어 + 앙코르와트를 하기로 함. 13딸라. 오늘도 물 챙겨오셨던데 3개 받음. 어제의 누적 피로가 가시지 않아 중반부터는 오기로 돌았음.(허벅지 종아리 할 것 없이 근육통 대박) 이런 방식이 역사 유적 탐방에 좋은 방식은 아닌거 같다.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살피기 힘듬. [프레아 칸 Preah Khan Temple] 프레아칸은 성스러운 검이라는 뜻으로 자야 자르만 7세가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만든 불교 사원이다. 그래서인가 조형물들이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