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름이 너무 길어 다 기억하기 힘든 그 카페 #오후다섯시두가지착각조차도 에 다녀왔다. 최근 한달 사이에 무려 세 번이나 다녀옴. (좋다는 뜻이다) 위의 사진은 자몽하영에이드인데 참 예쁘게 나온다. #카페오후다섯시두가지착각조차도메뉴 여기 이름이 난해한 이유가 오후다섯시, 두가지착각, 조차도 요렇게 카페 이름에 들어있는대로 시그니처 메뉴가 있기 때문이다. 사장님 취향 참 ㅋㅋㅋㅋ. 어차피 다들 오후다섯시 카페라고 부른다. 뒤에 이름은 기억 못혀. #오후다섯시 진짜 오후 다섯시에만 파는 논 카페인 음료 (오후 5시~6시 판매) 딱 시간 맞춰가야해서 이거 아직 못먹어봄. #두가지착각 푸른바다와 우유, 커피가 조화를 이루는 시크릿 음료. 위의 사진처럼 파란색, 흰색, 갈색이 층을 이뤄서 나오는데 섞으면 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