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루앙프라방 '17

[결산]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결산 (2017/03/04~03/12)

카노라떼 2017. 12.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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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비용 결산>

 

*2017년 3월 4일 ~ 3월 12일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입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 항공권 : 씨엠립>루앙프라방 인당 14.5만원, 루앙프라방>쿠알라룸푸르 인당 6.6만원

=> 직전 여행지인 호치민에서 씨엠립 갈때 다구간으로 씨엠립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티켓도 한번에 예약함.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했고. 구간별 요금으로 1/N 하면 인당 15만원 정도의 티켓(최종요금) 루앙프라방 진입하는게 싸게 가는게 별로 없다.
=> 루앙프라방에서 쿠알라룸푸르 나가는건 에어아시아 이용. 에어아시아 킹왕짱싸다. 에어아시아 중심도시가 쿠알라룸푸르라서 그곳과 연결된 직항은 거의 다 싸다고 보면 된다.동남아 여행에서는 에어아시아(에어아시아X포함)를 잘 이용해야함

 

* 숙박 : 8일 숙박. 일평균 2만원
=> 2인이 묵을 수 있는 곳인데 일평균 2만원짜리 숙소니까 선방한 셈. 대신 초반 싼 숙소들 퀄리티가 엄청 안좋았다. 마지막 3일 지낸 곳은 꽤 무난무난 좋았음. 숙소에 돈을 너무 아끼지 말자 -_-
=> 첫날 묵는 곳만 미리 예약했고 이후 곳들은 직전에 닥쳐서 찾아 이동했음. 어차피 루앙프라방 중심지는 매우 좁아서 발품파는게 유효하다. 그럼에도 중간에 묵었던 숙소에서 너무 오래 지낸 것이 전체 여행의 품질을 낮췄음;;

 

* 비용 상세 내용은 일자별 포스팅을 참고 // 루앙프라방 여행 포스팅 바로가기 //

 

 

 

 

* 의견
마을이 진짜 예쁨. 아침일찍(새벽)에 나가서 탁밧도 보고 산책하면 정말 좋다. 라고 하지만 귀차니즘에 많이 나가진 못했지.

 

직전 여행지였던 씨엠립의 음식이 정말 별로였어서 상대적으로 싸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카오소이들이 매콤하니 입맛을 돋구고 좀 비싸지만 빵집들의 빵과 커피가 맛있다.

 

수영 좋아하면 꽝시폭포나 수영장(부근에 수영장 있음 위에 상세 포스팅 찾아보셈)은 꼭 가자.

 

예쁘고 음식도 괜찮은데 단체 아줌마 아저씨 관광객이 많다는건 감수해야함.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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