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복분자 막걸리 만드는 방법 (수제 막걸리 만들기)

 

여름방학에서 정유미가 의상실 실장님한테 배워왔다는 복분자 막걸리 만드는 과정이 소개되었다. 정유미 최우식 사는 집에 이선균 박희순이 놀러온 김에 만든건데 정작 막걸리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니 맛은 못보고 집에 가지 싶다. 

 

여름방학 복분자 막걸리 레시피

 

1) 쌀 1.5kg 를 쌀을 50회 정도 씻어야는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라고 한다.

2) 이걸 3-6시간 정도 물에 불려 둔다

3) 충분히 불려진 쌀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30분 이상)

4) 찜통에 면보를 올리고 불린 쌀을 넣고, 쎈불 40분 - 약한분 20분 - 불끄고 뜸들이기 20분으로 진행한다.

5) 이렇게 완성된 고두밥은 채반에 잘 넣어서 식혀준다. (여기서 세균이 들어가면 술이 상하니까 주의)

6) 고두밥의 한 쪽 면이 적당히 식으면 뒤집에서 다시 식히자

 

7) 넓은 큰 그릇을 깨끗히 소독한 후, 식힌 고두밥을 넣고, 누룩 넣고, 생수 1.5리터를 넣고, 복분자 넣고, 쌀 형태가 으깨지지 않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치대준다.

8) 다 치댄 재료는 매실청 담그는 통 같은 곳에 70% 정도만 채우고, 뚜껑을 완전히 닫았다가 반바퀴 정도 열어서 느슨하게 하여 가스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자.

9) 직사광선을 피하려 실온에서 막걸리를 익혀주면 된다. 5일~7일 정도 발효하고 걸러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