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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나비치 코코비다 3

[세부&보홀-스냅샷] 보홀 알로나비치 일상 포토 3편

일출보려서 6시에 나왔는데 이미 해 뜨고 있음;; 5시 40분에는 나와야 할 거 같다. 근데 구름이...쩝. 제대로된 일출은 호핑투어 가던날 새벽에 밖에 못봤구나. 서양 형누나들은 뛰는걸 진짜 좋아한다. 새벽부터 해변도 뛰고 대로변도 뛰고 ...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알로나비치 골목 기준으로 서쪽 대로를 따라서 100m 쯤 가면 그 (한국인에게) 유명한 젠스파 가 있다. 그 쪽 라인으로도 가게나 숙소들이 많다. 아무래도 좀 더 물가가 쌀듯. 이발소도 있었는데 외국인 가격임에도 1500원!! 다음에 머리할 때는 외국에서 해봐야겠다... 일정상 아무래도 베트남이 될듯? 물론 여성용 미용실도 있음 ㅋㅋㅋㅋ 보홀 알로나비치 누엣타이는 팡라오 리젠트 파..

[세부&보홀-스냅샷] 보홀 알로나비치 일상 포토 2편

대로에서 알로나비치로 가는 삼거리 입구에 있는 펍인데 서양형누나들이 가득하다. 막 라이브로 떼창하고 난리인 곳. 영어가 좀 되야 같이 즐길텐데 쫄려서 그냥 멀뚱하니 사진만 :) 밤의 알로나비치는 모래사장 위에 늘어선 비비큐 테이블과 마사지 베드로 가득하다. 알로나비치 맛집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유명한 코코비다, 분위기도 좋고 위치도 좋음. 수박은 너무 시들고 맛도 없다. 망고스틴은 철이 아닌건지 엄청 비싸서 엄두도 못냈고, 그냥 망고만 주구장창 먹음. 알로나비치 1월 망고 표준 시세(?)는 kg에 200 페소(5천원) 쯤인데 우리나라보다 싸긴싼데 동남아인거 생각하면 비싼 그런 관광지 물가. 베트남을 기대해 봐야지. 중국인,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형 비비큐 집들에 모여있지만 서양 형 누나들은 요런 분위기 ..

[세부&보홀-추가08] 알로나비치 비비큐 BBQ 집들. 해변 맛집들 이야기

우린 정작 알로나비치 해변에 있는 비비큐집들 안갔지만, 일주일넘게 돌아다니며 본것들, 그리고 우리가 갔던 식당들 이야기를 해본다. 네이버 블로그들 보면 추천하는 집들이 히든드림, 코코비다, ISIS 타이레스토랑 정도인데, ★HIDDEN DREAM 히든드림은 알로나비치 해변에 있는건 아니고 진입하는 골목길 중간에 있다. 그래서 살짝 싸고, 대신 식당 안에 테이블들이 있으니까 좀 깔끔(할까?)해 보인다. (그래봐야 시장 포장마차 분위기;;) 골목길에 있다보니 비교적 초반에 만나는 간판 큰 가게라서 유명한게 아닐까 싶음. ★COCO VIDA 코코비다 COCO VIDA 는 헤난리조트 가는 해변 길 쪽에 위치해 있는데 주위 가게들보다 깔끔하고, 예쁘고, 살짝 비싸...(응?) 우린 여기서 망고주스랑 비다버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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