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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유심 70

할아버지 혼자 말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진심으로 나이가 의심스러운 15세 (촬영당시) 농촌 청소년 한태웅군. 말투 듣고 현웃 빵 터졌네요. 인생을 달관한 말투를 보니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게 아닐까요? 태웅이 인생관처럼 사는게 진정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인생극장 2017년 9월 4일 방영분에 출연했네요. 관심있는 분들 풀방송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제주/함덕] 돼지갈비는 여기! 서울식당

제주까지 내려와서 왜 서울식당 이라는 서울스러운(?) 이름의 식당을 가는가 의문스럽겠지만 뭐 맛이 좋으면 다 좋은거 아니겠는가? 함덕 맛집 검색하면 고깃집들이 참 많이 나오는데 현지 지인들이 찾는 함덕 맛집 중의 하나가 여기 '서울식당' 이다. 양념돼지갈비 & 생 돼지갈비 맛집. 오겹살도 하는데 그건 한번도 안먹어봄. 몇 십미터 옆에 버드나무집 손님들이 줄을 지어 있는게 보인다. (거기 마법의 조미료 맛이라 줄을 서서 먹을 정도까진 아닌데...;;) 양념이랑 생이랑 둘다 먹기로 해서 일단 생돼지갈비를 샥샥 굽고 무채 등 밑반찬이랑 상추랑 싸서 먹으면 엄지엄지척! 생을 얼추 먹고 나면 양념돼지갈비를 구우면 된다. 비빔냉면 하나를 주문해서 육쌈냉면으로 즐겨도 좋다. (한참 먹다가 정신차리고 찍어서 사진 죄송..

[제주/함덕] 분위기 좋은 '피시야 카페' (fishya cafe)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다들 델문도 카페만 찾아가지만 그래서인가 은근 사람은 적은데 분위기 좋고 커피맛도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사실 그 카페가 거기에 있다는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제서야 방문. 피시야 카페 Fishya Cafe 라는 이름인데 이름을 저리하시면 외국인들은 생선요리집인줄!? ㅋㅋㅋㅋ 옆에 YAHO 펜션? 숙소? 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델문도가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을 소화하기 위한 인테리어라면 여긴 사장님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는지 그런게 반영된 공간이다. 커피 뿐 아니라 예쁜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린 일단 커피를 ㄱㄱ. 커피가 살짝 흐리지만 맛은 좋다. 진한 취향이라면 물을 좀 적게 넣고 따뜻한 물을 따로 달라고 해도 좋을듯하다. 카페 뒷 공간은 카페 손님이나 숙소 손님..

[여권사진찍는방법] 이제 여권 사진에 귀가 안보여도 된다!

2018년 1월 25일부터 외교부는 여권사진 규격을 일부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신원확인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은 점들을 살펴 규격을 완화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 어깨 수평 유지 => 삭제 * 두 귀가 노출되어 얼굴 윤곽이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 삭제 * 위·변장으로 오인 받을 소지가 있어 뿔테안경 착용 사진은 지양하라 => 삭제 * 눈썹을 가리지 않는 정도의 얇은 안경테는 허용한다 => 삭제 * 장신구 착용을 가급적 지양하라 => 장신구를 착용할 경우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로 내용 변경 * 군인 경찰이 아니더라도 제복 군복 등을 입고 찍어도 무방 (기존에는 불가했음)

여행/여행팁 2018.01.26

[서울/홍대] 빵집 브레드룬(BREAD LUNE) 페스츄리, 치아바타, 바게트

일본식 우동 맛집 가미우동 (포스팅 참고) 옆에 있는 작고 맛난 빵집 브레드룬. 라떼양 빵셔틀(?)로 다녀온 곳인데 페이스트리? 페스츄리? 요런거나 바게트 류를 딱딱한 식감이라 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요 집은 꽤나 맛나다.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쫀득하게 만드는데 바게트 겉껍질도 딱딱하지 않아 고소하게 먹었음. 페스트리는 정육각형 박스처럼 만들어 속에 맛난 크림을 넣었는데 고오급진 생크림 느낌이라 우유를 못먹는 나는 살짝 찍먹만 해보고 패스 ㅠ.ㅜ 치아바타도 쫀득쫀득 밀가루맛 안나고 맛나다. 6000천원마다 쿠폰 찍어주니까 금액 맞춰서 사는것 추천. 아 라떼양에게 그리고 빵셔틀은 물론 받지 못했다 하 하 하

다이소 미니 삼각대 (스마트폰 삼각대)

지난 동남아 여행 때 삼각대 뽀사묵고 미니삼각대를 새로 하나 샀다. 이번엔 싼거 사보자 하는 마음에 다이소에서 파는 3천원짜리 미니 삼각대로 구매. 아래는 관절형태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위에 스마트폰 연결대도 함께 들어있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잘 버팀. 스마트폰은 당연히 잘 버티고 컴팩트 카메라 연결해봤는데 갸도 잘 버티고 있음. 잘산듯! 다만 스마트폰 끼우는 부위가 생각보다 좀 뻑뻑하고 최대 길이가 짧아서 케이스 씌우는 폰들은 벗기고 넣어야 할거 같다. (넥서스5x 로 테스트)

일상/지름신 2018.01.20

거위털 오리털 패딩이 정말 가치가 있을까?

(사실 실제 털 뽑힌 사진을 가져오고 싶었지만 너무 충격적이라...대체) 거위털 다운패딩 하나 만드는데 거위 20마리가 소모된다고 한다. 다운 채취용 거위는 살아있는 채로 가슴부위의 털을 6주마다 한번씩 10번을 뜯긴 후 도살된다. 이렇게 동물학대 논란이 있는 옷을 계속 입을 필요가 있는지 검증 결과가 나왔다. SBS뉴스에서 실험을 진행. 비슷한 분량의 거위털, 오리털, 인공충전재(웰론/보통 우리가 가짜 솜이라 말하는 그것) 등을 넣고 보온성 열화상 체크를 진행했다. 붉은색일수록 더 따뜻한 것인데. 색상으로만 보면 거위털이 월등해 보인다. 하지만 백분위 수치로 표시하면 거위털과 인공충전재와의 차이는 3%p 에 불과하다. 사실상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의미다. 가격은 인공충전재 패딩은 10만원대,..

전기장판 발암물질 덩어리?? 기준치 250배 넘는 환경호르몬 검출

한국소비자원에서 전기장판류 18개 제품 조사 진행. 18개 제품 중 15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및 발암물질이 최대 257 배 초과 검출됨. 18개 제품 중 8개 제품은 표면코팅층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의 코팅층 두께라서 환경호르몬 유발 성분을 차단하지 못함.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DEHP의 경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2B등급)로 분류했다.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발암물질 사태와 관련 "전기장판류는 인체와의 접촉시간이 길고 접착 면이 넓으며 최근에는 카펫·쿠션 바닥재 용도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도 출시됐다"며 "어린이도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 해당 검사 결과 전기장판 제품명 아래를..

일상/꿀정보 2018.01.17

경희대 아이돌 사건 정용화 입장 전문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아이돌이 면접시험없이 입학했다는 사건이 터졌는데 사실 난 모든걸 삐딱하게 보는터라 다스 2MB를 탈탈 터는 이 타이밍에 뜬금없는 떡밥으로 포탈 검색어를 장식하는지 의심스러움. 정용화 소속사인 FNC 엔터 쪽 입장 전문 보면 경희대 대학원 쪽에서 먼저 제안을 넣었고 개별면접도 진행했다고 함. (학교 쪽에서 다른 말이 없었어서 개별면접으로 진행해도 되는 걸로 알았다고) 심지어 박사과정 정원 미달이라 학교 측에서 제안한거라고... 정상적으로 지원해도 충분히 합격할 스펙이라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는 정용화 측 입장인데 이건 경희대가 안이하게 돌리다 민폐끼친 꼴로 보인다. 아무튼 우리가 알아야는건 이거다. "다스는 누구거라고?" FNC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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