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일출봉 가는 해안로 부근에서 만날 수 있는 핫한 카페 꼬스뗀뇨 Costeno 에 다녀왔다. 그냥 제주 바다 바라보는 뷰로 만든 대형 자본 카페인가 했는데, 원래는 냉동창고 자리라고 한다. 2020년 지도검색을 찾아보면 옛 건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카페 꼬스뗀뇨 메뉴 요기 시그니처 메뉴는 디저트에 있는 갈레트 제품군이다. 엄청난 비주얼로 나오는데 아래에서 다시 설명. 먹기 좋게 컵에 담긴 티라미수 소금빵 잠봉 갈레트 라는 것도 있는데 잠봉 햄과 갈레트의 조합이겠지? 바게트 앙버터 돌들을 이용해서 제주스러움을 담으려고 노력한게 느껴진다. 요게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창문 컷이다. 밖이 완전 그림처럼 보인다. 건물이 2채인데, 카페 본건물 말고 건너가면 갤러리 건물이 이렇게 있다. 평일이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