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아룬 야경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로빈슨백화점 옆 골목에 있는 사바이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가기로 했다. 요기 막상 구글맵으로는 검색 안되고 sabai massage 검색하면 다른 곳이 나온다. sabai 라는 말이 태국어로 how are you 정도의 뜻이라서 사용하는 가게가 참 많다;; 저 위치로 기억하고 있는데 로빈슨백화점 정문을 바라볼 때 왼쪽 골목이다. 발마사지만 받았던가 발이랑 어깨 복합 상품으로 받았던가 가물가물한데, 외국인에게는 영어 메뉴판을 준다 (그리고 살짝 가격 높은데 그러려니 하자 ㅋㅋㅋㅋ) 마사지는 매우 만족! 가성비 참 좋다. 마사지샵은 아주 고급 아니면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찾아가는게 정답인듯 하다. 어제 그 녀석 오늘도 있네. 안녕. 우린 이제 떠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