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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아이허브 JASON DANFRUFF relief 트리트먼트 샴프. 샀으니 써봐야지? 샴프 잘못쓰면 두피가 울긋불긋되는 초민감 두피에 안예쁘게 두피 뽀드락지도 잘나는... 게다가 모발은 가늘고... 근데 지복합성이라 떡진 머리도 자주되는 저주받은 헤어의 나인데. 이번에 지인에게 아이허브 제이슨 샴프를 추천받음. 제이슨샴프가 유해성분 없거나 적거나. 그래서 두피 피부염과 건선을 동시에 관리해서 비듬과 가려움을 없애주고 두피 진정, 치유, 보습 작용을 해준다고. (아이허브 광고문구) 암튼 좋다고함. 머리 감을 때 두피까지 샥샥샥 잘 비비고 섞어서 5분정도 두었다가 미지근&시원한 물로 빡빡 헹궈내면 된다. 리뷰에 호랑이 연고 향이 난다고 하던데... 아! 진짜 그래 ㅋㅋㅋㅋ 게다가 거품이 엄청 안..

간만에 아이허브 쇼핑. 지난 주말에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왔다. 무려 미쿡서 날아온 녀석들. ㅋㅋㅋㅋ 비타민을 먹는게 좋냐 안좋냐 말들이 많던데 난 채소나 과일을 은근 적게 먹으니까 좀 먹자 싶어서 비타민C랑 활력에 좋은 아연 딱 두개 들어간 녀석이랑, 감기 등 면역력 강화에 좋은 프로폴리스, 그리고 모발(탈모) 건강에 좋다는 샴프 질렀다. 프로폴리스랑 비타민은 아이허브에서 리뷰 좋고 이상한 성분 안들어간것 위주로. 샴프는 지인 초강추 제품. 비타민C(60 mg, 일권장량100%)랑 아연(30 mg, 일권장량200%)만 들어있음. 하루에 두 알 정도 먹으라는데 귀찮고 과하게 먹어봐야 몸밖으로 다 배출될테니까 한 알만 먹을 예정이다. 1통에 60캡슐 1만원 초반 (정가 1.5만원인데 30% 할인기간) [..

효리네민박2 직간적으로 등장한 제품들 다들 인기 난리났던데 (협찬한 것도 아닌데 윤아가 가지고 와서 대박난 와플 굽는 기계는 품절이라고...) 방송 보다가 겨울이라 그런가 잠자리 세팅할 때 타퍼(메모리폼)를 깔아주는게 돌돌돌돌 예쁘게 말려서 어느 제품인가 궁금했었다. 그러다 카톡으로 우연히 그 제품 발견! 공유가 광고했던 일룸 브랜드의 슬로우 메모리폼 타퍼 라고 한다. 내가 본 광고는 퀸사이즈 (150x200) 45만원짜리 제품이던데 방송 나온건 슈퍼싱글 사이즈인듯하다. 찾아보니 39만원쯤. 살짝 뽐뿌받고는 있는데 한때 유행할 때 샀던 라텍스 매트리스도 여전히 사용 중이라... 일단은 체크! 라텍스 매트리스 유행할 때는 라텍스가 메모리폼보다 더 좋은거라고 막 광고하고 그러더니 다시 메모리폼 타퍼들이 대유..

얼굴에 바를 수분크림이 떨어져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그냥 예전에 쓰던 키엘 이나 피지오겔 다시 쓸까 하다 또 아이허브도 검색해보고... 저러다 바이오더마 ? 위에 저게 추천글에 나오길래 빅마켓에서 본 생각이 나서 일단 빅마켓을 갔다. 이것저것 많길래 구경 좀 하다 바이오더마? 저거 그냥 할까 하다 ... 옆에 첨 보는 화려한게 있길래 (사실 니베아크림 비슷해서 정감이..) 검색. 크림21 이라는 브랜드인데. 독일 크림21 로 검색해야 잘 나온다. 독일 국민크림으로 불린다길래 그래? 독일이니까 꼼꼼하게 성분 검사 잘 했겠지. 하는 마음에 크림21 로 하기로 하고 집으려는데 종류가 두 개네? 크림21 비타민5 인텐시브크림 이랑 크림21 비타민E 소프트크림. 요렇게 두 종류다. 비타민이야 딱히 기대는 안하고. ..

이마트 계산하려고 나가는데 옆에 매대에서 발견한 피카츄 칫솔꽂이 & 꼬북이 칫솔꽂이. 두둥! 진짜 저거 살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가격도 애매하고 이미 예쁜 도자기 칫솔꽂이 산 터라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다. 완전 취향저격이네.

지난 동남아 여행 때 삼각대 뽀사묵고 미니삼각대를 새로 하나 샀다. 이번엔 싼거 사보자 하는 마음에 다이소에서 파는 3천원짜리 미니 삼각대로 구매. 아래는 관절형태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위에 스마트폰 연결대도 함께 들어있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잘 버팀. 스마트폰은 당연히 잘 버티고 컴팩트 카메라 연결해봤는데 갸도 잘 버티고 있음. 잘산듯! 다만 스마트폰 끼우는 부위가 생각보다 좀 뻑뻑하고 최대 길이가 짧아서 케이스 씌우는 폰들은 벗기고 넣어야 할거 같다. (넥서스5x 로 테스트)

지른건 아니고 선물받음 ㅋㅋㅋㅋ처음엔 뚜껑 분리하는걸 못해서 그냥 뜨거운 물만 담아서 보온병으로 사용했는데 옆에 펭귄 눈 위치를 양쪽에서 꾸욱 누르면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다. 보온력이 상당해서 아침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두었는데도 저녁에도 따끈하다. 겨울용 주전자로 잘 활용중인 녀석. 스텔톤 브랜드가 덴마크의 유명 브랜드라고 하는데 디자인으로 유명해서 상도 많이 받았다고.

전신안마의자는 비싼 쓸고퀄 물건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막상 전신안마기 체험해보고 계산기 두드려 보니까 오 이거 본전은 뽑겠는데 라는 마음에 확 질러버렸다. 브람스 안마기 홈페이지나 다른 유사 제품군으로는 2-3백만원 이상 하던데 이건 이마트랑 제휴해서 만들었던가 뭐 그런 제품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꽤 싸게 나옴. 물론 그래도 절대적으로 전신안마기는 비싼 제품이긴하지만 고장 안나고 일년만 잘 써도 어디가서 경락마사지 받는 비용은 셈셈되겠구나 싶음. 그래서 뭘 샀냐면!? 제목에도 나왔겠지만 브람스 컴백 p1010 제품이다. 전신 안마 의자는 추사랑 이 광고하는 바디프랜드 제품군이 업계 1위이긴한데. 업계 1위는 그만큼 가성비가 나쁘다. 브람스 컴백 안마의자 실제 사용해봤을때 이정도에 이가격이면 되지 않아 싶..

보통 캐리어 면세점에서 많이들 사지만 일단 들고나가야할 캐리어를 사려면 일반 판매점을 가는 수 밖에 없음. 근데 이번에 샘소나이트에서 최대 90% 폭탄세일한다는 정보를 입수! 캐리어 말고 가방 같은것도 세일하는듯하니 엄청난 행사가 되겠구나. 다녀와서 후기라도 올리고 싶지만 난 저 때 제주도야 ㅠ.ㅜ 2017년 12월 6일 12시~18시 2017년 12월 7일 10시~18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서울 강남구 대치3동 944-31) 삼성역 현대백화점 맞은편이네요. 샘소나이트, 샘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투어리스트, 투미 (헐 투미도 같은 계열이었어??), 하트만 등등

집 새로 세팅하면서 주방 테이블(식탁) 위에 전등이 필요했는데 라떼양 지인분이 선물해주심. 이케아 HEKTAR 전등. 3세트 사주셨는데 기존에 테이블 위 쪽에 있던 형광등을 제거하고 선을 연장해서 3군데 T자 라인을 벽에 이어 연결했다. 벽 안쪽으로 깔끔하게 전선을 이동시키고 싶었지만 천장이 석고보드라 구멍 뚫었으면 난리날뻔;; [제품정보] 전구는 요걸 사용한다. 이것도 이케아에 팜. 저렇게 좀 삐뚤게 늘어져버려 좀 슬프긴한데 보유 중인 장비로는 저게 최선 ㅠ.ㅜ 윗쪽에 둥근원이 원래 있던 형광등 선 위치이고 거기서 굵은 피복전선 연장해서 테이블 세팅 위치에 고정했다. 전등을 천장에 고정하는 부품은 전등에 함께 들어있긴하던데 이케아 방문했을 때 보니 전등 옆에 두고 따로 파는 부품들이었음. 함께 사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