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김밥 맛집이 많은데, 그중에서 제주 4대 김밥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오는정김밥, 제주김만복, 다정이네김밥, 한라네김밥 요렇게 4군데라고 한다. 오는정김밥이랑 김만복은 나도 먹어봤는데 오는정김밥에 젤 맛있었다. 이번에 편스토랑 제주댁 한지혜가 찾아간 곳은 요즘 SNS에서 핫하게 떠오른다는 제주또시랑 이라는 곳이다. 김밥을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라는데. 주문이 폭주해서 예약전화 연결되는것부터가 난관인 곳이라고 한다. 당일 예약 주문 수량이 마감되면 이후 일자로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여기의 메인 메뉴가 흑돼지톳김밥 (흑돼지김밥) 인가보다. 흑돼지를 불고기감으로 해서 볶은 후에 톳, 흑미밥과 함께 김밥을 말은 것인데. 와... 저렇게 하면... 반칙이야... 맛없을리가 ㅠ.ㅜ 거기에 특제 고추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