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만나는 영국 카페...? 인스타그램 탐독(?)하다가 발견한 플랏포커피 flat4coffee 라는 곳이다. 영국 느낌이니까 플랫 아니고 플랏! 사장님이 영국에서 커피 공부하고 오셨다고 한다. 노형동 이마트 옆 블록이라 이마트에 주차하고 놀러가봤다. 요게 플랏포커피 카페의 영국 느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컷이다. 다들 이거 찍더만 ㅋㅋㅋㅋ #플랏포커피메뉴 영국이니까 아메리카노 대신 롱블랙 있음. 플랫화이트도 있음. 롱블랙이랑 아포가토 주문했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 카페라서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영국 느낌(?)이니까 홍차도 판다. 배가 부른 날이라 디저트는 패스. 근데 맛있어 보이네. 잉글리시 스콘이랑 홍차 마시면 딱 애프터눈티 되는건가? 재털이 아니고 설탕입니다. ㅋㅋㅋㅋ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