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카오&홍콩 '16

[마카오&홍콩-25] 갤럭시 마카오 호텔 조식 (맛있음)

카노라떼 2016. 11.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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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오늘 아침식사는 갤럭시 마카오 호텔 조식 (festiva) 이다.

 

어젯 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포스팅 참고), 아침 눈 뜨자마자 우리는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페스티바(festiva)로 향했다. 갤럭시 투숙객 엘레베이터 내려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만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10시 반까지 조식 타임인데, 우린 무려 7시 30분에 내려갔다 :) 입구에서 객실 넘버 확인하고 조식 미포함이라는 점 리마인드 받고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았다. 뷔페니까 알아서 먹으면 된다. 앉으면 커피 줄지 차 줄지 물어보는데 그것도 취향대로... 라떼양은 여기 밀크티에 대만족했다.

 

 

고급 과일은 아니지만 과일이 가지수가 꽤 되었고, 엄청 달달했다. 파파야 달달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음. 용과(드래곤프루츠)도 한국서는 밍밍하기만한데 여긴 맛있었다.

 

 

 

휸제 연어 완전 맛있음!

 

 

 

크로아상 같은 빵이랑 먹으라고 치즈도 적당히 있고,

 

 

빵 맛도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된다. 근데 다른 음식 많이 먹느라 빵은 맛만 보는 수준으로 패스.

 

 

 

 

새우 딤섬 대박! 실하고 안느끼하고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이 엄청 좋다. 물론 취향에 따라 짜게 느낄 수도 있지만, 홍콩 때 생각하면 여기 음식은 중간 이하 수준의 소금간이라 흡족했다.

 

 

 

 

 

계란 요리 (서니사이드업이나 오믈렛 등)는 말하면 즉석에서 해준다.

 

 

 

할로윈 시즌이라 진짜 호박으로 장식을 만들어둔 센스.

 

 

 

 

한국은 온통 갈색 계란만 있는데 여긴 흰색 계란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신기했다. (사실 흰색이 더 맛있다고...)

 

 

 

 

꼬들꼬들 꼬들면을 결국 여기서야 먹는구나. 맛있따. 갤럭시 마카오가 중국인 방문객이 많아서 그런지 메뉴에도 중국음식도 많았는데 전반적으로 느끼하지 않게 조리되어 입맛에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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