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추가04] 보홀 벨뷰리조트 룸컨디션, 수영장, 조식, 스파 (THE BELLEVUE BOHOL)

보홀에서 2박 묵었던 돌호비치 앞에 있는 벨뷰 리조트(THE BELLEVUE BOHOL) 방 상태, 수영장, 조식, 스파 ...

 

 

 

 

 

 

 

 

 

 

 

 

[룸 컨디션 영상으로 확인하기]

 

 

 

 

 

 

 

 

 

맛이 너무 없어서 음식을 저런 것만 겨우 먹었다. 진짜 역대급 맛없는 조식. 여기 오는 사람들은 BQ몰에서 음식 바리바리 싸가지고 올 것을 추천한다.

 

 

투숙객의 60%는 중국인, 30%는 한국인, 10%는 서양&필리핀 사람들.

 

 

해변 상태도 많이 나쁨. 물놀이 할 수 없는 상태다. 해초가 너무 많고 성게가 곳곳에 있어서 발조심 해야함.

 

 

물 깊이가 낮아 요렇게 부표를 만들어놨다. 여기까지 걸어나와서 물에 들어가라고...

 

 

 

 

수영장이 3구역으로 나뉘는데 아동풀, 일반풀, 깊은풀(깊은 곳은 3m 이상임)

 

 

 

이 뷰는 진짜 좋긴 좋음. 이 리조트의 최고 장점

 

 

놀다 들어왔더니 방 정리 다시 해줬다. 고급 리조트는 역시 이 맛이지. (근데 그래서 나갈 때마다 팁 올려두게 됨;;)

 

 

요거 도착하자마자 목에 걸어주던데 기념 사진만 찍고 두고 옴 ㅋㅋㅋㅋ

 

 

 

슈페리얼 트윈 (조식포함)

>> 트윈으로 예약했지만 체크인할 때 더블로 바꿔줬음 ㅋㅋㅋㅋ. 하나투어가 당시 기준으로는 제일 싸길래 하나투어에서 1박 기준 14만원에 예약. (비싸 -_-a) 고급 리조트 숙소니까 방 상태, 시설, 청소 등은 당연히 좋은데, 주위가 진짜 시골마을 상태라 리조트 밖으로 돌아다니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리조트 안에서 삼시세끼 해결해야는데 조식은 또 너무 맛이 없음. (여지껏 먹어본 호텔 조식 중 최악!!! 이게 인당 1천페소-2.5만원 짜리 음식이라고??)

 

수영장 정도가 장점이 되는 숙소일듯. 수영장 썬베드에 누우면 수영장 끝과 바다가 이어져서 경치가 아주 좋다. (하지만 우리가 묵는 기간의 절반은 비가 왔다네.) 해변은 해초가 너무 많고 성게가 물속에 엄청 있어서 물놀이 하기에 너무 나쁘다. 물고기도 거의 없음. 이 쪽으로 온다면 바닥 딱딱한 아쿠아 슈즈 필참. 근데 다시 보홀 방문한다면 이 쪽에 숙소 안잡을거다. 숙소만 있어야서 너무 답답하다.

 

벨뷰리조트 스파 는 60분 1800php (4.5만원) 스웨디시 로 받았는데 투숙객 30% 할인되서 최종가격 1260 php (1인) 에 팁 100페소 줬다. 엄청 쎄게 해주는건 아닌데 잘하긴 잘함. 세부 밍타이에서 완전 실망해서 여긴 그나마 더 고급이니 괜찮지 않을까 시도해봤는데 만족스러웠다. 막 천상의 서비스 그런건 아닌데 잠이 솔솔 올 정도로 잘해줬다. 근데 마사지 받는데가 좀 추웠음;;

 

 

※ 2017년 1월 세부&보홀 여행 기록입니다.
★ 아래를 꾹꾹 눌러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