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연습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 뇨키 만드는 방법 (aka. 이탈리안 수제비!)

카노라떼 2020. 11.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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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50화에서 배우 윤은혜가 곶감을 이용하여 만든 곶감 뇨키 만드는 과정을 요약해보았다. 뇨키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먹는 우리나라 수제비 비슷한 요리라고 한다. 

 

 

윤은혜 곶감 뇨키 레시피

 

1) 반건조 곶감을 꼭지를 따고, 반으로 갈라서, 숟가락으로 속에 씨를 발라내고 속살은 따로 모아둔다.

2) 곶감 껍질 부분은 칼로 잘게 썰어둔다.

3) 감자를 삶아서 포크로 으깨주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자.

4) 으깬감자에 밀가루 65g, 달걀노른자, 크림치즈 18g, 곶감속살을 넣고 잘 섞어주자.

5) 도마 등에 밀가루를 깔고, 그 위에서 곶감 반죽을 뭉칠 정도로 치댄 후에, 한입 크기로 썰어준 후 밀가루를 살짝 더 뿌려준다. (뭉치지 않게 하기 위함)

 

 

 

6) 한입 사이즈의 반죽을 포크 윗면에 살짝 눌러서 돌돌 말아주면 뇨키 모양 완성! (위에 그림 참고!)

 

 

 

7)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뇨키가 붙지 않게 올리브유 약간 넣고, 뇨키 넣고 떠오를때까지 익혀주면 된다.

8) 이걸 다시 팬에 넣고 호두도 같이 넣고 굽다가, 생크림을 넣고 끓여준다.

9)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갈아 넣고, 소금간 더 하고, 아까 썰어둔 곶감껍질부분 넣고, 느끼함을 잡아줄 케이엔페퍼 (남미고춧가루) 넣고 같이 끓여주면 곶감 뇨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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