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승원 매운탕 끓이는 방법 15

완벽한 술안주? 백종원 전복 버터 구이 만드는 방법 (맛남의광장)

와... 이건 진짜 맛있겠다. 내가 전복 식감을 별로 안좋아해서 돈주고 전복 사먹는 일이 없는데 맛남의광장 전복 편 보면서 전복 버터 구이 보는 순간 저건 따라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예전에 새우 버터 구이 해먹어본 적이 있는데 단순히 소금 구이랑은 차원이 다른 고소함이 있었다. 전복도 그렇겠지? 백종원 전복 버터 구이 레시피 1) 전복을 잘 손질해서, 내장을 제거하고, 속살만 쓸건데 2) 요 전복살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몇개 내준다 (칼집 삼겹살처럼) 칼집 작업이 끝나면 키친타올로 전복 물기를 제거하자. (기름에 튀지 않게) 3) 통마늘을 반으로 썰어서, 팬에 넣고 기름 듬뿍 넣고 마늘 기름을 내준다 4) 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하게 익으면, 칼집 낸 전복을 넣고 볶아주자 (전복은 금방 익는다) 5)..

일상/요리연습 2020.06.20

오윤아 리소토르티야 (리소토 + 토르티야) 만드는 방법 - 편스토랑

편스토랑 오윤아 요리는 역시 영양가와 맛을 함께 잡아주는게 포인트인거 같다. 지난주에 소개된 리소토르티야는 리소토와 토르티야라는 두 개의 요리를 섞은듯한 요리인데.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아란치니와도 닮았다. 오윤아 리소토르티야 레시피 1) 속재료인 김치, 삶은 고사리, 토마토, 새우, 마늘, 버섯 등을 잘게 썰어서 2) 팬에 넣고 볶다가, 귀리밥을 넣고, 피자치즈도 넣고, 따로 만든 미트볼까지 넣어주자 3) 이걸 잘 섞으면서 볶다가 토르티야에 슬라이스치즈 한장 올리고 그 위에 반죽 한주걱 올려서 잘 접고 4) 다시 깨끗한 팬에 올려서 위에서 눌러주면서 양면을 구워 먹으면 된다. 오윤하 씨는 토르티야를 눌러주기 위해 돼지껍데기 누르는 도구를 사서 했는데, 적당히 위에서 누를 수 있는 편편한 도구면 될듯 하..

일상/요리연습 2020.06.20

백종원이 알려주는 전복 손질 꿀팁 (맛남의광장)

※ 전복 오분자기 구별 방법 껍질에 구멍이 4~5개는 전복이고 7~8개는 오분자기라고 한다. 올해 전복이 많이 싸져서 23미-30미 기준으로 25000원 소매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저정도면 전복 요리 해먹을만한거 같다. 백종원 전복 손질 방법 정리 및 전복 관련 팁 1) 솔을 이용해서 전복 살 부위에 검은 떼(?)를 씻어내면 된다. (안씻고 먹어도 큰 상관없다고함) 2) 껍질과 살을 분리할 때 내장 터트려서 난장판 되는 경우가 많은데 - 전복 껍질 기준으로 두꺼운 쪽에 내장이 있다. 그래서 얇은 쪽으로 숟가락으로 넣어서 살살살 파고 들어가서 떠내면 내장까지 쏙 분리된다. 3) 살아있는 전복의 내장은 요리로 써도 된다. (냉동이나 내장을 분리한지 오래된 상태에서는 비린내가 나니까 사용하지 말것) 4..

일상/요리연습 2020.06.20

양세형 돼지고기 파미트볼 (돼파볼) 만드는 방법 - 맛남의광장

맛남의광장에서 백종원 선생님도 극찬한 양세형 돼파볼 (돼지고기 뒷다릿살로 만든 파미트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가라아게 느낌도 나고, 순살 치킨 느낌도나는데 재료가 값싼 돼지고기 후지 부위라서 더 매력적이다. 양세형 돼파볼 레시피 1) 대파를 반으로 길게 나눈 후 잘게 썰어주자 2) 돼지고기 뒷다릿살도 불고기감으로 얇게 사와서 이걸 새끼손가락 정도 굵기 간격으로 썰어준다 3) 파, 돼지고기, 설탕 한스푼, 후추 적당히, 간마늘 한스푼, 진간장 반스푼, 튀김가루, 적당량의 물을 넣고 잘 반죽해주자. 미트볼로 뭉칠거니까 너무 질면 안된다. 4) 반죽을 둥글게 미트볼처럼 만들건데 양세형 씨는 손으로 했지만, 백종원 선생님이 숫가락 두 개로 간단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5) 둥글게 만들어진 돼..

일상/요리연습 2020.06.20

이영자 오리 업덕밥 (훈제 오리와 더덕 볶음) 만드는 방법 - 편스토랑

오! 이건 좀 맛있겠다. 더덕 요리가 빨간 양념장 뭍혀서 굽는거 말고는 마땅히 없었는데, 훈제 오리 파는거 사와서 더덕 채 썰어서 볶아먹는 요리다. 상황버섯 밥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런거고 뭐. 이영자 오리업덕밥 레시피 1) 더덕을 껍질 벗겨 얇게 채썰고 2) 더덕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장을 해줘야는데, 집간장(국간장)과 참기름에 더덕채를 조물조물해두는걸 유장이라고 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파기름을 내고, 간장을 넣어 불향을 내준다 4) 훈제오리를 넣고 볶아준다 5) 굴소스와 매실청을 넣고 볶다가 꿀을 추가 6) 얼추 볶아지면 유장해둔 더덕채를 넣고 볶아서 익히자 잘 볶아진 훈제오리 더덕 볶음을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으면 된다.

일상/요리연습 2020.06.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