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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천읍맛집 21

제주 도민맛집 대성아귀찜 메뉴, 영업시간, 휴무일

제주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도민맛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아귀찜집 대성아귀찜 메뉴, 가격, 영업시간 등의 정보이다. 점심시간 등에는 빈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좀 피해서 가거나 전화해보고 가는게 좋다. 영업시간 10시30분 ~ 20시 30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일. 제주 대성아귀찜 메뉴 그냥 아귀찜과 아귀 대창이 함께 들어간 아귀+대창찜이 있다. 취향에 따라 고르자. 아귀 + 대창찜 소 5.5만원 / 대 6.5만원 아귀찜 소 4.5만원 / 대 5.5만원

서울 우동 맛집을 제주에서... 정호영 셰프 우동카덴 제주

제주 조천읍 교래리 마을에 있는 우동카덴 제주 라는 곳이다. 전국구급 정호영 셰프의 우동카덴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제주점이 교래에 위치해 있다. 오픈 때 가보고 한동안 근처 갈 일이 없다가 이번에 다시 가 보게 되었다. 우동카덴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일본식 우동(붓카케우동, 자루우동)과 카라아게 등 서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우동 면발이 토실토실 탱글탱글한 스타일이다. 국물은 짭조름하다. 우동카덴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영업시간 10시 ~ 18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6시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일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제주 함덕 돈까스 맛집 범수쿡하우스 : 돈마호크카츠, 히레카츠, 치즈카츠, 전복뿔소라비빔국수, 새우튀김, 감자고로케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생긴 신상 돈까스집이다. 사장님 이름이 김범수라서 가수 김범수랑 똑같다고 화제가 되었는데 당연하지만 같은 사람은 아니다. 제주 함덕해수욕장 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한 함덕 골목 해장국 자리가 이전하고 그 자리에 들어왔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마호크카츠. 350g의 두툼한 토마호크를 바삭하게 튀겼다. 돈까스치고는 지방층이 꽤 존재하니까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다. 비주얼은 꽤 좋다. 여기 돈까스집 특징이 제주 고기국수 느낌을 살린 미니 국수가 함께 나온다는 것이다. 돼지고기 안심을 튀긴 히레카츠. 엄청 두툼한데 부드럽게 겉바속촉 잘 튀겼다. 진짜 두껍다. 입안에 고기가 가득찬다. 맛있다. 추천 메뉴. 치즈카츠. 속에 치즈가 가득해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있다. 추천 메뉴 전복&..

독특한 느낌인데 맛있어! 제주 와흘 장수촌순두부정식

제주 와흘에 있는 30년 두부 장인의 손두부/순두부을 맛보는 곳이다. 요기가 좀 특이한게 요즘 애기들(?)은 잘 모르는 허여멀건(?) 순두부가 나오는 순두부집이다. 요런 컨셉 참 찾기 힘든데 우연히 발견했는데 아주 좋았다. 순두부가 국처럼 나오고, 보리밥도 먹을 수 있다. 요렇게 찐득한 청국장 찌개도 나오지만, 요게 메인이 되는 하얀 순두부국이다. 간장 양념장을 더해서 먹으면 된다. 옛날 살던 동네에 두부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바로 끓인 두부를 사면 저렇게 하얀걸로 가득 사와서 요즘 순두부찌개 집처럼 빨간 양념이 아니라 저것처럼 간장 양념장만 살짝 해서 먹곤 했다. 진짜 추억을 되살리는 곳이다. 장수촌순두부 메뉴 혼밥 하는 사람들은 순두부보리밥 먹으면 되고, 2인 이상은 순두부정식 으로 먹으면 된다. (순..

제주 신촌에 있는 중식당 자금성에서 고추잡채 양장피 짬뽕밥 간짜장

양장피 겨자소스 매우 매우 매우 매콤하니까 주의 아주 예쁘게 담겨 나온다. 고추잡채 고추잡채는 역시 함께 나오는 꽃빵이랑 먹먹 짬조름한 소스에 잘 볶아져 나와서 입맛에 잘 맞는다. 짬뽕밥 당연히 면으로 주문해도 됨. 짬뽕치고는 게도 들어가고 해산물이 다양해서 국물이 진득하다. 밥은 볶음밥용 밥을 그대로 쓰는 것이라 그런가 고슬밥이라 좀 뻑뻑하다. 간짜장 곱빼기 간짜장이니까 따로 주는 소스와 합체하면 된다. 달달 짭조름한 스타일이고, 면발은 쫀득하다. 곱배기 치고는 면 양이 좀 적게 느껴진다. 군만두는 서비스! 제주 조천읍 신촌 자금성 메뉴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으니까 취향대로 고르자. 우린 세트로 안시킴. 평범한 시골 중국집이고, 홀이 그래도 생각보다 넓다. 제주 자금성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109 064..

[제주 조천읍] 메밀꽃 필 무렵 다녀온 와흘 메밀 농촌체험 휴양마을 (와흘리 봄 메밀 문화제 2022, 조천읍 와흘 메밀마을)

지나다니다 이런 곳이 있는 건 봤는데 안에 들어가본건 처음이다. 와흘리 봄 메밀 문화제라는걸 한다고 현수막이 있길래 가봤더니 엄청난 규모의 메밀꽃밭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행사는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ㅋㅋㅋㅋ 한라산이 보이는 전경에 드넓게 펼쳐진 메밀꽃이 장관이다. 영화같은 포토 인증샷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즐겁게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그러고 있는데, 어떤 웨딩 사진 찍는 팀이 메밀꽃밭을 그냥 막 짓밟고 가로질러서 사진 찍으며 다니던데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기를 바란다. 아무튼 5월 중순에 날 좋은 날(?) 제주에 온다면 여기 초초초 강추다. 한라산이 보이는 이런 넓은 꽃밭 드믈다. 메밀 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도 처음이다. 난 메밀이 벼나 보리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풀처럼 생겼..

[제주 구좌읍] 우동집 세화복우동 : 세화우동, 규동, 유부초밥

세화해수욕장 마을 안쪽 대로에 우동집이 생겼다. 이름은 세화福우동 이다. 여기가 아마 예전에 중국집이었나? 그런 자리였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아무튼 신상 우동집이 생겼으니 가봐야지? 요건 유부초밥 독특하게 고기가 들어가 있다. 요게 규동 (소불고기덮밥) 고기향 가득한 스타일인데, 기름이 많아 보이는건 우삼겹이라 그렇다. 우삼겹 규동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취향에 따라 살짝 느끼할 수 있음. 세화우동 어묵이 들어갔고 짭조름한 우동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 입맛에는 간이 좀 강했음. 세화복우동 메뉴 그냥 세화우동이 있고, 복우동이 있음. 복우동은 양이 좀 더 많고 유부주머니가 들어간다고 함. 고기우동이 있는데 규동의 볶음우동 버전으로 보인다. 사실 상 야키우동이려나? 일본식 닭튀김인 가라아게..

[제주 구좌읍] 무더위에는 역시 장어! 풍천장어와 아나고 구이 '장어랑'

제주 구좌읍 평대리 부근에 있는 장어구이집 '장어랑'에 다녀왔다. 싱싱한 장어를 바로 손질해서 숯불에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하게 마당에 기러기를 기르고 있으셨음. 애완 기러기라고 하심 ㅋㅋㅋㅋ 장어랑 메뉴 풍천장어 (민물장어) 소금구이, 양념구이, 양념전골 아나고 (붕장어) 소금구이, 양념구이, 아나고탕, 양념전골 흑돼지 오겹살, 목살, 항정살 특이하게 메추리 구이가 있다. 연예인도 다녀감. 해가 잘 든다. 싱싱한 장어는 곧 우리의 귀한 식사가 됩니다. 넷이서, 풍천장어 1kg 아나고 1kg 주문했음. 둘 다 소금구이. 준비해 주시는 동안 기러기 구경하기. 거위인줄;;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김치와 절임 채소들이 밑반찬으로 구성되는데 꽤 맛있다. 내 블로그를 꾸준히 보는 사람은 내가 '맛있..

[제주 조천읍] 청국장 맛집! 신촌밥상 #도민맛집

청국장 먹고 싶어서 제주 청국장 맛집을 열심히 찾다가 추천받은 곳이다. 제주 조천읍 신촌 (서울 신촌 말고 ㅋㅋㅋㅋ) 이라는 동네에 있는 신촌밥상 이라는 밥집이다. 여기 청국장 진하고 맛있음. 대신 온몸에 청국장 냄새가 배는 것은 각오하자. ㅋㅋㅋㅋ 요건 같이 나오는 소불고기. 달달하다. 불고기 뚝배기보다 체감상 좀 더 달달한 느낌. 신촌밥상 메뉴 여기 메뉴가 사실상 2개인데, 세트 구성이다. 청국장 정식 : 청국장 + 소불고기 된장찌개 정식 : 된장찌개 + 돼지 두루치기 그리고 중요한게 2인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한 테이블에 모두 같은 메뉴로 해달라고 하심. 우린 셋이었는데 2+2 되는지는 다음에 4명이 가면 시도해보겠음. 그리고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불고기 덮밥, 제육 덮밥 메뉴가 있다. ..

[제주 조천읍] 드디어 가봤다 한라산 맛집(?) 카페 점점, 음료는 소소, 공간은 쩜쩜.

카페 점점 이라고, 제주 조천읍 신촌포구 부근에 있는 카페다. 오픈한지는 좀 되었지만 어느새 가봐야지 생각만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카페 모토가 조금씩 더해지는 것, 조금씩 덜해지는 것 요런 느낌으로 한적하게 바다 구경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좀 다름. 밖은 한적한거 맞는데 일단 밖에 앉으면 바다가 잘 안보이고, 카페도 바다 바로 옆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앞에 다른 집들이 시야를 가린다. 카페 안 공간도 생각보다 비좁고 답답하다. 따뜻할 때 와서 마당에서 차마셔야 그나마 한적한 느낌이 될 듯 하다. 여기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건 이층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한라산뷰. 여기는 한라산 뷰 맛집이다. 저기 가려놓은 공간이 테이블인데, 이층 올라가는 계단 바로 붙어서 배치되서 올라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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