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풍미독서라고... 지난번에 한번 포스팅을 했...나? 아무튼 간만에 방문해서 제대로 사진도 찍고 다양하고 먹고 왔다. 풍미독서는 우선예약제 식당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금을 입금해야 방문할 수 있다. 당일 예약도 안되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런 귀차니즘을 채우고 남을 정도로 맛있다.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은 한데 만석일 경우 이용 제한이 될 수 있다. 예약하고 방문해서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하고, 자리 안내받고,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풍미독서 메뉴 가장 유명한 메뉴인 풍미하우스 샐러드 그리고 더블치즈 비프버거 전복 스테이크 비빔밥 구좌 당근 수프 등을 주문함. 분위기 좋은 북카페 공간인데 사실 책보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브런치 먹으며 담소 나누러 온다. 북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