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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래리맛집 5

제주 에코랜드 디너 뷔페 가격, 음식 맛, 할인티켓, 도민할인, 가는 방법

제주 중산간 돌문화공원 근처에 있는 에코랜드 호텔 디너 뷔페 직접 다녀와서 찍은 음식 사진과 후기이다. 생연어, 맛있다. 많이 먹자. 참치회. 참치 맛이다. 생새우. 맛있다. 많이 먹자. 문어숙회. 안질기고 잘 삶았다. 광어회. 괜찮다. 피자와 파스타 종류도 있는데 먹는 사람이 거의 없다. 크림새우 맛있다. 비프 스튜. 굳이? 새우 들어가면 일단 맛있다. 함박 스테이크, 오겹살 수육 딱 그 맛이다. LA갈비. 좀 짠 편인데 괜찮다. 소고기 부채살 구이. 맛있다. 경쟁이 치열하다. 잡채 맛없다. 형이 새우 들어가면 맛있다고 했지? 생연어는 맛있었는데 훈제 연어는 별로였다. 육회. 짜다. 대게. 7만원 이하 가격에 대게를 먹을 수 있는 뷔페라고 유명한데, 좀 많이 짜서 많이 먹기 힘들다. 가리비 찜 나온다는..

서울 우동 맛집을 제주에서... 정호영 셰프 우동카덴 제주

제주 조천읍 교래리 마을에 있는 우동카덴 제주 라는 곳이다. 전국구급 정호영 셰프의 우동카덴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제주점이 교래에 위치해 있다. 오픈 때 가보고 한동안 근처 갈 일이 없다가 이번에 다시 가 보게 되었다. 우동카덴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일본식 우동(붓카케우동, 자루우동)과 카라아게 등 서브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우동 면발이 토실토실 탱글탱글한 스타일이다. 국물은 짭조름하다. 우동카덴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23 영업시간 10시 ~ 18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6시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일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제주 사려니숲길 옆에 오세득 셰프 수제버거집 생김. (친밀제주 위치, 메뉴, 가격, 휴무일,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유무)

지인들이 제주 조천읍 교래리에 수제버거집 생겼다고 근데 그게 방송 등에 자주 나오시는 오세득 셰프님 가게라고 해서 찾아봤다. 바로 친밀제주 라는 곳이다. 완전 정식 오픈은 아니고 가오픈 상태신거 같음. 인스타그램도 찾아봤는데 아직 메뉴 사진 등은 안올라왔다. 좀 더 찾아보니까 친밀 이라는 레스토랑을 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하셨었네. 지금도 서울에도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건 친밀 제주 이다. 서울에서 운영하실 당시의 메뉴는 스테이크, 수제버거, 과카몰리, 까수엘라 파스타 등으로 캐주얼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곳이었다. 근데 친밀제주 메뉴들은 수제버거 중심이다. 먼저 다녀오신 분들 사진 올라온거 보니까 일단은 수제버거를 하고 있다. * 친밀제주 메뉴, 가격 새우버거 since 2014 19500원 +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절물오름) & 장생의숲 걷고옴. (도민무료)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이라고, 절물오름과 장생의숲 지역을 묶어서 거대한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음. 장생의숲 코스가 11km에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날씨 좋은 날 오전에 다녀옴. 절물자연휴양림은 입장료가 있는데, 차량을 가져오면 주차장 요금을 소액 받고 (경차할인 있음), 인원에 따라 입장료를 또 내게 된다. 도민은 무료이고 외지 사람들도 그리 비싸진 않다. 우리가 가게된 장생의 숲은 11km 라는 긴 코스라서 14시 이후에는 입산 출입이 금지된다. (해지기 전까지 탈출을 못해! ㅋㅋㅋㅋ) 3시간으로 들었는데 안내를 보니까 3시간 반 정도 잡아야된다. 느리게 걷는다면 4시간? 산이라서 해가 일찍 떨어지니까 그래서 14시 이후에는 입산을 못한다. 지겨울(!) 정도로 삼나무 숲이다. 제주에서 삼나무 숲은 인공..

[제주 교래리] 빠르고 강렬하게 바농오름 정상에 올라서 한라산 x 제주바다 x 돌문화공원 보고 내려오기.

제주 와흘 메밀마을 갔다가, 일일 만보 수행(?)을 위해서 인근 오름을 찾다가 결정한게 '바농오름' 이다. 바농은 바늘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가시덤불이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제주에서 가시덤불이면 찔레꽃이 많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 인근에 돌문화공원, 말목장 등이 있고, 사려니숲길 넘어가는 길목이라 제주여행 관광코스로 하기에도 적당하지만...? 어차피 여기는 도민들이나 온다. ㅋㅋㅋㅋ.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짧은 코스 (정면길) 둘레길을 따라서 빙 돌아서 정상으로 가는 조금 긴 코스 (좌측길) 이렇게 두 갈래 길을 생각하면 되는데, 둘레길 따라가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어차피 정상을 먼저 보고 둘레길로 내려올래~ 아니면 둘레길로 좀 느슨하게 올라가서 정상 보고 빠르게 내려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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