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 사원 북쪽으로 조금 (아니 한참... 땡볕을...) 걸어가면 바푸온 사원을 만날 수 있다. 높이 50m 의 고난이도 사원이다. ㅠ.ㅜ 시바신을 모신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크고 높다. 여기는 꼭 오전 일찍 방문해라. -_-;; 다행히 (?) 최종 탑은 오르는게 금지되어 있었다. 높아서 풍경은 참 좋음. 저 서양형님 포스가 엄청나서 몰카. 따라해보고 싶은 컨셉이긴 하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와불이 사원 뒷 쪽 벽면을 채우고 있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아래를 꾹 눌러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