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먹고 호텔 앞에서 툭툭 아저씨 만나서 아침 8시부터 절반코스 스몰투어 시작. 역시 아침 일찍 나와야한다. 아침에는 선선함. #오늘의 투어스몰투어 + 프롬바켄(Phnom Bakheng) 선셋. 중간에 호텔 돌아와 쉬었다 나가는 옵션 넣어서 20달러. 남들과 달리 타케오 Ta Keo 부터 돌고 오후에 앙코르톰 Angkor Thom 을 돌았다. 앙코르와트는 전일 선셋 보러 갔었던지라 제외함. 복장 규정은 다들 잘 알테고 물 얼려서 인당 500ml 한개 씩 챙겨가는거 추천. 더우니까 머리 위에 얹고 다녀라. 사원 앞에 매점이랑 화장실 있으니까 덥고 긴 코스지만 딱히 별 문제는 없음. 좀 큰 사원은 아무래도 가이드가 있으면 설명도 듣고 좋은데 그렇다고 돈 쓰기 아까우면 한인 투어 행렬에 슬쩍 따라다니자.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