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촌] 일본인 요리사가 만드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하나'
쫀득한 것이 떙기는 추운 겨울, 신촌 밤거리를 배회하던 두 청춘은 오코노미야키 집 '하나'로 향했다. 기본 웨이팅도 있고 브레이크타임도 있는 맛집! 일본 요리사가 만든다고 한다. 야키소바랑 오코노미야키 등장!! 안에 뭘로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ㅠ.ㅜ 주방에서 완성해서 철판에 옮겨다주신다. 방문일 : 2015년 12월 의견 : 신촌 홍대 쪽에 유명한 오코노미야키집이 여기랑, 경의선 철길 부근에 일본 아저씨가 하는 노사이드? 가 있는데 노사이드는 사진 촬영 불가니까... 맛을 비교하자면 라떼양은 노사이드를 선택할테고, 근데 노사이드는 아저씨 분위기가 얌전히 음식만 먹어야하는 그런 게 좀 있다. 난 오코노미집은 아무래도 온몸에 냄새가 배어버려서 맛은 좋아하는데 그 때문에 자주 가기는 꺼려진다. (이건 취향 문..